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취임 "시중은행 연착륙 목표"

정은빈 2025. 12. 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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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56) 제15대 iM뱅크 은행장이 정식으로 취임했다.

강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은행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강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등 '따뜻한 금융' 추진으로 정부 정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소비자 보호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997년 iM뱅크(당시 대구은행)에 입행한 강 은행장은 그동안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19일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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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31일 오후 본점서 은행장 이·취임식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소비자 보호' 강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iM뱅크 제공

강정훈(56) 제15대 iM뱅크 은행장이 정식으로 취임했다. 강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은행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iM뱅크는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은행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은행장은 "새로운 제15대 은행장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중은행 연착륙이라는 목표 달성과 함께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이자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등 '따뜻한 금융' 추진으로 정부 정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소비자 보호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에 특화된 생산적 금융 공급자 역할을 실천하고 경제 성장 동력원으로 기능하겠다는 포부다. iM뱅크는 중소·혁신기업, 지역 전략산업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강 은행장은 취임 후 공식 행사를 지점 방문 고객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정했다. 새해 첫 영업일부터 고객 소통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강 은행장은 "혁신에는 실천이 필요하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은행장이 먼저 2배, 3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iM뱅크(당시 대구은행)에 입행한 강 은행장은 그동안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19일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iM금융그룹 회장을 겸직해 온 황병우 제14대 iM뱅크 은행장은 은행장 자리를 넘기고 그룹 회장직에 전념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iM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