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예방의학 전문의’ 강길원 보건소장 임용…보건정책 새 장 연다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2025. 12. 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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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2026년 1월 1일부로 인천시 최초로 의사 면허를 보유한 민간인 출신 예방의학 전문의를 연수구 보건소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강길원 신임 보건소장은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의대 교수와 지역 보건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건강 증진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수구 내 의료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전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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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조사·감염병 관리 풍부…전문성 기반 맞춤형 정책 추진 ●임기 2년, 실적 따라 최대 5년 연장 가능…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

인천 연수구, 의사 면허를 보유한 강길원 보건소장을 임용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가 2026년 1월 1일부로 인천시 최초로 의사 면허를 보유한 민간인 출신 예방의학 전문의를 연수구 보건소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번 임용은 연수구가 2025년 보건소장 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두 차례에 걸친 철저한 공개 모집과 검증 과정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춘 최고 수준의 전문 인재를 선발한 결과로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중보건 체계 강화에 전략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신임 강길원 보건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료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예방의학 전문의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18년간 의학 교육과 연구, 의료제도 개선에 기여하며 보건산업진흥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책임연구원으로서 의료 정책 개발과 연구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강 소장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청주시, 옥천군, 영동군 등 충북 지역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수행하며 맞춤형 건강 증진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맡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대응 전략 수립, 확산 방지 활동을 주도하며 공중보건 역량을 발휘했다.

연수구는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과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 관리 체계 구축 등 다각적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 건강 보호와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길원 보건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연수구 보건 정책과 서비스 혁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임용을 계기로 구민 중심의 보건 의료 행정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원 신임 보건소장은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의대 교수와 지역 보건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건강 증진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수구 내 의료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전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길원 보건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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