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 4년 만에 최저치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올해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7.24(2020년=100)로 전년 대비 2.1% 올랐다.
2021년의 2.7% 상승률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이 기간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5.7%, 2023년 3.6%, 2024년 2.2%로 둔화했다.
올해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랐으나 신선식품지수는 2.9% 내렸다. 농축수산물은 1.4%, 공업제품은 1.8%, 서비스는 2.5%씩 상승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24로 전년 동기 대비 2.4% 올랐다.
지출 목적별로는 기타 상품 및 서비스 5.0%, 음식 및 숙박 4.6%, 교통 3.1%,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2.8%,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2.%, 의류 및 신발 2.4%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수입쇠고기(21.0%), 사과(21.6%), 쌀(11.1%), 경유(10.8%), 휘발유(5.8%), 보험서비스료(16.3%), 생선회 외식(13.4%), 치킨(7.8%)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무(-34.3%)와 토마토(-14.8%), 자동차용LPG(-9.5%), 식용유(-14.0%) 등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올해 농축산물 물가 상승률이 1%대로 전체 상승률을 밑돌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며 "석유류는 고환율에 따라 상승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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