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하하, "런닝맨 개근한 유일한 멤버, 모두 다 아내 덕분"···특별상 수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특별한 사람 하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하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의 하하가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2010년 7월 11일 '런닝맨' 1회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단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는 하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같은 자리를 지켰던 하하는 런닝맨과 함께 사랑을 이루고 가족도 이루며 어느새 하포티로 성장한 것. 이에 SBS 연예대상은 15년간 우리의 일요일을 웃음으로 채워준 특별한 사람 하하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트로피와 특별 제작된 액자를 전달받은 하하는 "진짜 아예 모르고 왔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SBS랑 'X맨'부터 인연을 맺어 20년 넘게 함께 했다. 특출 나거나 특별하게 뛰어나지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주신 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하는 "꾸준히 하다 보니 개근을 한 유일한 멤버가 됐는데 뒷바라지해주는 아내의 공이 아닌가 싶다"라며 아내인 가수 별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하하는 런닝맨을 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며 "어제 상 못 받았다고 속상해 한 드림이, 오늘은 상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안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에도 고마움을 전한 하하는 "올해 예은이가 아팠는데 아픈지도 모르고 놀려서 너무 미안하다. 다시 한번 사과하고 싶다"라며 막내 지예은에게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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