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고성 간성 고속도’ 우선 착공 추진…예타선정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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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해안 북부권 숙원사업인 '속초~고성(제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선정을 위해 속초~고성 간성까지 구간을 분리해 우선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강원도는 속초에서 고성 제진까지 43.5㎞ 구간에 대한 고속도로 연장을 추진해왔으나, 총사업비가 2조5000억원이 넘는 탓에 경제성 부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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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해안 북부권 숙원사업인 ‘속초~고성(제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선정을 위해 속초~고성 간성까지 구간을 분리해 우선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본지 취재결과, 속초~고성 고속도로는 지난 22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제1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와 강원도는 속초에서 고성 제진까지 43.5㎞ 구간에 대한 고속도로 연장을 추진해왔으나, 총사업비가 2조5000억원이 넘는 탓에 경제성 부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도는 속초에서 고성 간성까지 25.5㎞ 구간을 우선 착공하는 전략으로 수정할 계획이다. 이 경우 총 사업비는 기존보다 1조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예타 선정 재도전 시기는 내년 하반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30년) 이후다.
도는 내년부터 속초~고성 고속도로의 예타 선정을 위한 전략에 착수하고,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담아 정책적인 명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속초~고성 구간은 삼척~영덕과 함께 동해안 종단 고속도로 미개통 구역이다. 1998년 기본설계가 이뤄졌으나 27년째 착공조차 못했다.
지역에서는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데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에 따른 권역별 관광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조기 개통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담겨 예타 면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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