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 올해 BEF 지원으로 신규고용 344명 창출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출자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지원을 통해 올해 344명 규모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은 30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BEF는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현재는 중소·벤처기업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참여 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BPA,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곳이다.
이들 기관은 올해 총 11억7000만 원을 출연해 사회적경제기업 34개 사와 중소·벤처기업 140개 사를 선발, △사회성과 보상사업 △소셜스타트업 육성사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중소기업 ESG 지원 △창업․벤처 R&D 지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8.6% 증가했고 총 3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BPA 등은 전했다. 또 중소·벤처기업 신규 투자 유치, 수출 성과도 있었다.
송상근 BPA 사장은 "BEF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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