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수수 무혐의 논란’ 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서지영 2025. 12. 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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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지난주부터 유 위원장이 사의에 대한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오늘(3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의 임기는 1년여 정도 남은 상태로,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중 재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 위원장의 사직서는 아직 재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법대 동기인 유 위원장은 취임 이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위반사항 없음'으로 종결하면서 봐주기 조사 논란 등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최근 국무회의에 '참석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으면서 사의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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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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