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상간 소송당한 트로트 女가수였나? ‘현역가왕3’도 발칵 “확인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숙행이 항간에 제기된 상간 피소 트로트 여가수로 지목됐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여성 트로트 가수 A씨의 불륜 의혹이 최초 제기됐다.
A씨는 2019년 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TOP10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도 종편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소개됐으며,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사건반장’에 등장한 A씨의 사진을 숙행 SNS에서 찾으면서 A씨의 정체로 숙행을 지목했다.
이에 숙행 SNS에는 "사건 반장 사실 아니죠?", "제발 아니길" 등 팬들의 우려 섞인 댓글이 빗발쳤고, '사건반장'에 등장한 사진은 현재 숙행 SNS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댓글 창도 굳게 닫혔다.
숙행이 상간녀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가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3'도 비상이다. 숙행은 지난 12월 23일 첫 방송된 '현역가왕3'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숙행은 이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마지막 동아줄인만큼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숙행 논란과 관련, '현역가왕3' 관계자는 12월 30일 뉴스엔에 "현재 제작진 확인 중에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현재까지 입을 굳게 다문 숙행이 상간녀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40대 가정주부 제보자에 따르면 친구 사이라고 주장한 여성 트로트 가수 A씨와 바람난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오고 외출이 잦아지더니 지난 2월에는 집을 나가 A씨와 동거까지 하게 됐다. '사건반장'은 엘리베이터에서 입을 맞추는 A씨와 남편의 CCTV 속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보자는 연락이 닿게 된 A씨가 소속사를 통해 고소하겠다고 압박을 가하는가 하면 남편을 돌려달란 요청에 '제가 가지지도 않은 분을 왜 나한테 달라고 그러는 거냐'고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제보자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상간 소송도 제기한 상태. 그제서야 연락한 A씨는 위약금 문제 등을 언급, 눈물을 흘리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사실상 혼인이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남편이 재산 분할과 위자료 정리도 다 끝났다고 했다"고 불륜 의혹을 부인한 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마자 관계를 중단했고 아내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법적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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