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상담심리학과 ‘상담인의 날’ 행사 성료

박원진기자 2025. 12. 29. 18: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지난 20일 '상담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김천대학교 제공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최근 '상담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들과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상담 세미나, 푸드치료 실습, 학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성주 교수가 '고령화 시대의 상담인의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에 달하며, 2035년에는 30%를 넘어서는 초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상담자가 갖춰야 할 역량과 준비 방향을 강조했다. 이어 추교현 교수는 '중독사회 상담인으로서의 준비'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중독 문제와 상담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푸드치료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트로트 공연과 졸업생 회고, 2010년 1기 졸업생들의 생생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과의 전통과 성과를 되새겼다. 졸업생 김주현(서울·천안 활동)과 최윤식(김천대학교 겸임교수)은 실제 중심의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하며 학과의 강점을 소개했다.

김천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2010년 전국 최초로 4년제 상담심리학과를 개설해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케어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현재 학부 과정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 전국 유일의 소방전문상담학과를 운영하며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공무원의 상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광주 소방학교에서도 분반 수업을 운영해 본교와 광주 지역까지 교육을 확장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