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중앙첨단소재 최대주주 등극…공급망 지배력 강화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5. 12.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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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대표 오정강)은 리튬염 공급사 중앙첨단소재를 핵심 자회사로 완전 편입했다고 밝혔다.

엔켐은 "중앙첨단소재의 완벽한 자회사 편입으로 지배구조 관련 불신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며 "엔켐의 핵심 밸류체인에 대한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엔켐과 중앙첨단소재가 합작해 설립한 이디엘은 전해액의 핵심 원료인 리튬염 생산공장을 내년 4분기 완공 목표로 전북 새만금에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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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강 대표 개인회사 지분 해소

29일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대표 오정강)은 리튬염 공급사 중앙첨단소재를 핵심 자회사로 완전 편입했다고 밝혔다. 엔켐 관계자는 “투명한 지배구조와 핵심 사업에 대한 직접 지배를 통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엔켐에 따르면 지난 23일 엔켐은 오정강 대표의 개인 회사 아틀라스팔천이 보유하고 있던 중앙첨단소재 주식 585만 320주 전량을 인수하며 지분율을 기존 9.26%에서 14.53%로 확대했다. 엔켐은 “중앙첨단소재의 완벽한 자회사 편입으로 지배구조 관련 불신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며 “엔켐의 핵심 밸류체인에 대한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엔켐은 이를 통해 원재료 수급부터 생산·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할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망이다. 엔켐과 중앙첨단소재가 합작해 설립한 이디엘은 전해액의 핵심 원료인 리튬염 생산공장을 내년 4분기 완공 목표로 전북 새만금에 건설중이다.

엔켐 관계자는 “미국 조지아 공장 등에 최신공법이 적용된 리튬염 생산시설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엔켐 미국 조지아주 공장 전경. /엔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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