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연말 각계 장학금 기탁 잇따라
강진=김윤복 기자 2025. 12. 29. 17:08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역 각계 인사들의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박태준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지사장이 2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윤준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군지회 회장, 조성은 전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인석 군동면 남미륵사 '풍요로운 편의점' 대표, 김병림 도암면 이장단 단장, 김한춘 플랜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태준 지사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25회에 걸쳐 누적 7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준호 회장 역시 2008년부터 총 13회, 누적 1300만원을 기탁해 강진의 문화·관광 발전과 함께 미래세대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조성은 전 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고, 조인석 대표는 손자의 서울대학교 합격을 기념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개인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김병림 도암면 이장단 단장과 김한춘 플랜엔지니어링㈜ 대표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