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감] 100조 영업이익 “20만 전자”? 그런데 중국이 옵니다 – 홍춘욱 대표(프리즘 투자자문)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
- 내년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넘을 듯... ‘구형 D램’ 가격 300% 넘게 올라
- 환상적 마진은 경쟁자 불러… ‘중국 CXMT’ 공급 과잉 불러올 수도
- 스페이스X 상장? 말도 안 되는 밸류에이션 등장하면 시장 수급 붕괴
- 제발 한 번만이라도 1년 주가 흐름 보고 투자...
주가 폭락해 배당주 되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해
- 코스닥 활성화? 국민연금 ‘인센티브 구조’ 전면적 재검토 필요
■ 프로그램명 :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 방송 시간 : 12월 29일(월) 09:05-10:53 KBS 1R FM 97.3MHz
■ 진행 : 이대호
■ 출연 : 홍춘욱 대표 (프리즘 투자자문)
◇ 이대호>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오늘 증시 상황은 좋습니다. 코스피는 68포인트 1.66% 오른 4198, 오후 다시 4200선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0.6% 오른 925 달려가고 있고요. 삼성전자가 2%, 하이닉스가 5.5% 올라가면서 반도체 쌍두마차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방산주도 8% 이상 올라가고 있고요. 훈풍이 골고루 불고 있습니다. 아 환율 한번 살펴봐야죠. 원달러 환율은 1435원까지 떨어졌네요. 거의 지난주 후반보다 10원 가까이 떨어진 1435원 이제 1430원대까지 내려가고 있습니다. 과연 26년도에는 또 우리 금융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프리즘투자자문의 홍춘욱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홍춘욱> 네. 안녕하세요.
◇ 이대호> 한 해 동안 개미 스쿨 시간 많이 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춘욱>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대호> 또 내년도 이제 살펴봐야 되는데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 또 사상 최고치입니다.
◆ 홍춘욱> 그러네요. 일단 뭐 왜 오르느냐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그 실적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 이대호> 전망치가 계속 좋아지고 있죠.
◆ 홍춘욱> 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내년 영업이익 100조는 아주 쉽게 달성하지 않을까?
◇ 이대호> 지금 이른바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의 전망치 평균이 한 80조 이렇게 쭉쭉 넘어가고 있더라고요.
◆ 홍춘욱> 근데 그게 이제 올라오는 속도가 있어서 아마 내년 봄 정도 되면 영업이익 추정치가 100조는 쉽게 넘을 것 같습니다.
◇ 이대호> 그마만큼 D램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고 HBM 가격도 올라가고 있고.
◆ 홍춘욱> 그렇죠. 이 HBM보다는 D램이죠.
◇ 이대호> 삼성전자는
◆ 홍춘욱> 예 이게 이제 왜 D램이 이렇게 오르게 됐냐 하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이나 이 세 회사 모두 그러니까 고대역폭 메모리 HBM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게 되게 비싼 메모리 반도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이제 이게 지금은 이제 HBM 4.0이라고 해야 될지 4라고 해야 될지를 지금 콜 받고 있는 중인데 내년에 6까지 갈 거라고들 다들 보고 있는 그러니까 매번 고도화되고 신상품이 끝도 없이 지금 나오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 하면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인공지능들 우리가 이제 많이 쓰는 챗gpt라든가 또는 클라우드라든가, 클로드라든가 죄송합니다. 클로드라든가 아니면 코파일럿이라든가 xAI가 개발하고 있는 그록이라든가 이런 수많은 인공지능들이 있습니다. 챗봇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이 챗봇을 훈련을 시키고 이 사람들한테 이 기계들한테 우리가 질문을 던져서 답을 얻는 데 어마어마한 GPU들을 돌리는데 이런 GPU들을 돌리기 위해서는 NVIDIA라든가 또는 경쟁사들이 만들고 있는 여러 가지 이 GPU들의 성능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걸 받쳐줄 수 있는 메모리 D램 또는 메모리 반도체의 성능도 역시나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거고요. 두 번째로 이런 제품들을 만들 때 정말 정말 더 중요한 게 사실은 발열, 열을 잡아내야 된다.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죠. 그 서버를 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에어컨을 만든다고 그러잖아요.
◇ 이대호> 데이터 센터는 에어컨을 진짜 풀가동하고 있잖아요.
◆ 홍춘욱> 풀가동하고 있죠. 그래서 저도 뭐 예전에 모 은행 다이닝룸에서 이제 외환 딜러 생활을 할 때 외환 딜러 이코노미 생활을 할 때 저희도 이제 그 뒤에 당연히 서버실이 있는데 여름에 제일 더우면 밖에 나갔다 와서 도저히 더워서 이게 몸이 막 뜨끈뜨끈 큰일 났다 싶으면 서버실 문 열고 들어가면 1분이면 다 이렇게 동태가 돼서 나오는,
◇ 이대호> 진짜 서버실은 항상 에어컨을 풀로 틀 수밖에 없어요.
◆ 홍춘욱> 예 그래서 이제 SK하이닉스가 HBM4 시장에서 지금 7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지면서 지금 어마어마한 실적들을 내고 있는 중이고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SK 하이닉스는 이제 100만 닉스다. 200만 닉스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실적 전망이 좋아요. 근데 이제 이러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든 전 세계에서 탑3 회사가 죄다 HBM만 만들면서 레거시 D램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저가형 D램을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이제 열심히 추격하고 있던 회사가 중국의 창신 메모리 CXMT 이름도 되게 어렵습니다. 이 창신 메모리 같은 경우도 여기도 자기들도 HBM 하겠다고 뛰어들면서 전반적으로 말해서 경제 전체에 D램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게 아니고요. D램의 공급 부족에 대한 레거시 디램 구형 D램에 대한 공급 부족에 대한 공포가 시작되면서부터 대략 9월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300% 정도 올랐습니다.
◇ 이대호> 그러니까 기존 D램, 우리가 PC에도 꼽고 하던 것들.
◆ 홍춘욱> 예. 그래서 PC로 요새 살아가 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텐데,
◇ 이대호> 그것도 가격이 많이 올랐죠.
◆ 홍춘욱> 왜 이러냐. 이렇게 하실 텐데 이전에는 다들 GPU 때문에 오른 거다 게이밍 노트북 이런 거 맞추러 가시면 GPU 가격 때문에 그런 거고 NVIDIA한테 물어봐라 지포스 들어보셨냐. 막 이러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전부 메모리 가격의 급등이 너무나 커져 가지고요. 최근에 제품 원가에서 차지하는 메모리 비중 메모리 가격의 비중이 20%를 넘깁니다. 150만 원짜리 우리가 노트북을 사러 가면 30만 원 정도가 메모리 관련돼 있는 각종 비용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냐 하면 서버 회사들 그러니까 다시 말씀을 드려서 델이라든가 HP 같은 서버 회사들 PC 업체들에 대한 투자 의견이 최근에 하향 조정 중입니다.
◇ 이대호> 그렇죠 뭐 HP, 델 이런 데들은 그럼 비용 부담이 커지는 거니까까요.
◆ 홍춘욱> 그리고 우리가 아시는 것처럼 솔직히 150만 원이 우리가 노트북 살 때 상한선 아닙니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386 컴퓨터 사던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은 똑같단 말입니다. 그거는 어마어마한 디플레이가 진행됐다는 뜻이잖아요. 우리 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그 사이에 2배, 3배가 오르지만 최고가 사향의 노트북의 가격은 200만 원 넘기가 쉽지 않은 150만 원이라는 가격 저항이 존재하는 시장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 D램 가격이 끝없이 올라갈 수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이대호> 수요가 줄 수 있으니까, 결국에.
◆ 홍춘욱> 그러나 일단 현재 이 가격이 내년 고정 거래 가격으로 연결이 됐어요.
◇ 이대호> 고정 거래 가격이라면 이제 장기간 계약을 통해서 공급하는 그 가격이요.
◆ 홍춘욱> 예. 그게 한 6개월 정도를 보면 되는데 그게 올해 대략 제가 그 숫자들을 점검을 해 보니까 70에서 80% 인상이 됐습니다. 그러니 100조 정도 영업이익이 안 날 가능성보다는 그 이상을 봐야 된다. 그러면 100조의 영업이익의 PER 10배를 하면 천조 시가총액이 돼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주가가 얼마가 돼야 되나 20만 전자는 돼야 되겠죠. 물론 이제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재미가 없는데요. 아무튼 간에 이런 이유, 이런 기대들 때문에 최근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여기까지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대호> 그래서 저도 이제 주변에 많은 분들한테 조언을 드리는 게 그냥 지금 삼성전자 7만 전자 8만 전자 왔다 팔아야 된다. 이게 아니라 그 실적 전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시라고 항상 말씀드리는데 26년도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에 대한 이른바 아까 말씀드렸던 컨센서스 그게 최고치가 10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95조를 부른 애널리스트가 한 명 있었는데 11월 말 기준으로 100조 지금은 상단이 110조까지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장 높이 보는 사람이 그래서 지금 평균이 뭐 한 75조, 80조에서 지금은 평균이 85조까지 와 있는데 지금의 흐름으로 보면 26년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 로 보인다라는 거고요. D램 가격이 또 그 바탕에 있고요.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주가도 싸 보이는 거죠, 최고치지만.
◆ 홍춘욱> 이게 이제 여기서 이제 함정이 생기게 되는데요. 네 이제 두 가지 리스크를 우리가 이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20만 전자는 충분히 불러볼 만한 그러니까 뭐 애널리스트를 제가 생활하고 있었다면 내년 목표치는 20만 전자예요. 저도 이렇게 불렀을 것 같아요. 그러나 내후년은 어떻게 되냐라고 하면 저는 좀 보수적으로 봐야 된다. 이게 이제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이제 첫 번째는 우리 다 이야기했던 거 150만 원짜리 노트북 사면서 30만 원어치 D램을 넣는다. 이렇게 되면 뭐 델이라든가 HP라든가 레노버 같은 기업들 입장에서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고 가격의 인상은 장기적으로 볼 때 D램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요인이다. 이제 두 번째 문제가 우리가 이제 흔히들 하는 이야기가 이 증권업계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이 묻은 데는 쳐다보지 마라.
◇ 이대호> 어떤 의미죠?
◆ 홍춘욱> 예 중국 기업들이 공급 과잉을 일으키는 업계는 쳐다보면 안 된다.
◇ 이대호> 철강 화학.
◆ 홍춘욱> 또 2차 전지 태양광 네 여기다 전기차까지 최근에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이 세 산업을 이제 중국에서는 전광리라고 부릅니다. 전기차, 태양광, 2차 전지 여기에 대해서 나라가 어떻게 보면 어떤 손실이 나도 이건 다 메워줄게라는 그런 공격적인 베팅을 하다가 신차를 마치 중고차로 내다 파는 한 번도 보험을 등록한 적이 없는 차가 중고차 시장에 쏟아져 나온 것 때문에 지난 8월 달부터 중국 정부가 인민일보 사설을 통해 가지고 이런 식의 말도 안 되는 경쟁은 지양해야 된다라고 혼을 내고 특히 우리나라에도 진출해 있는 B 모 회사 같은 경우는 엄청난 소동이 벌어졌던 걸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이 문제가 D램 반도체도 드디어 중국이 묻기 시작했다라는 건데요. 드디어 아까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CXMT 마이크론만큼 이제 우리 입에 오르게 내리게 될 이 회사인데요. 이 회사가 내년 초 상해에서 기업 공개합니다. 얼마 정도를 조달하냐. 60조 원.
◇ 이대호> 상장하면서 조달하는 금액
◆ 홍춘욱> 시가총액을 그 정도로 보고서 조달하는 건 이 절반 정도.
◇ 이대호> 시가총액 예상되는 게 60조 원.
◆ 홍춘욱> 여기서 바로 조달하는 금액이 한 10조에서 15조 정도까지도 보는 모양입니다.
◇ 이대호> 60조 원이면 현대차 시총이네요.
◆ 홍춘욱> 그렇게 큰가요? 사실 몇 년 전 홍콩에 샤오미 상장할 때도 이게 말이 되는 시가총액이냐라고 우리가 어 이게 돈도 못 버는 회사가 이게 말이 돼 이랬는데 아시는 것처럼 샤오미가 저렇게 전기차까지 만들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한국 시장에 저희 동네에도 매장이 하나 생겼더라고요. 그만큼 공격적인 확장을 하게 된 이유가 다 이 상장 공모를 하면서 돈을 조달했기 때문이라는 건데 이 회사가 드디어 이번에 상장을 합니다. 한 번도 돈을 번 적이 없는 회사가 상장을 하게 됐고요. 그리고 이 회사의 매년 자본 지출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조 정도를 매년 투자하고 있는 회사인데 이번에 또 IPO에서 하니까 내년에는 20조 30조를 더 투자하겠죠. 그럼 이제 이 공장들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적어도 HBM 시장은 아직 이 회사가 따라오기는 힘들 겁니다. 그러나 레거시 D램, 이제 저희들이 말하는 구형 전통 D램 시장에서는 이 회사 물량들이 다시 최근에 좀 줄었던 물량들이 다시 나오게 된다라면 어마어마한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시장에 대해서 투자를 함에 있어서 끝없이 좋아진다. 이런 전망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만 피하는 게 좋다 왜냐, 중국을 그러니까 경쟁자들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우리도 최근에 NVIDIA 그렇게 좋아했지만 구글에서 갑자기 경쟁 상품이 나오는 순간 그날 하루는 상당한 투자자들에게 충격이 있었던 것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 것처럼 한쪽에서 돈을 너무 잘 벌면 반대쪽에서 반드시 누군가가 들어온다라는, 문을 열고 야만인이 들어온다 그게 그 유명한 문 앞에 바바리안이라는 아주 유명한 책이 있는데요. 그런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 문 앞에 중국이 서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대호> 그러니까 환상적인 마진은 늘 경쟁자를 불러온다. 근데 그게 생각지도 못했던 이제 중국 업체라는 거고 그 사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포함해서 뭐 메모리 반도체도 그렇고 대부분 이제 사이클이 있는 산업이다 보니까 영원히 좋아지는 건 없고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수요가 둔화될 수 있고 해서 지금은 좋으나 그리고 또 많은 전문가들이 보는 것처럼 과거보다는 사이클이 길게 갈 수 있으나 언젠가는 또 이제 팔아야 할 시점이 또 온다라는 거죠. 지금은 아니더라도요.
◆ 홍춘욱> 그게 이제 어려운 것 같아요.
◇ 이대호> 그렇죠. 그래서 투자가 어렵죠.
◆ 홍춘욱> 네. 투자라는 게 이렇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이대호> 이게 9월부터 보면은 우리 증시가 지금 4분기 전반적으로 거의 뭐 반도체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사실 상반기에는 또 뭐 조방원 이런 쪽으로 쏠리기도 했었고요. 조선 방사 원전 쏠림 장세라는 건 언제든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을까요?
◆ 홍춘욱> 이게 이제 투자자들의 구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 이대호> 투자자의 구성.
◆ 홍춘욱> 예.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좀 구성을 제가 좀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한국의 64대 기업 집단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 결합 집단이다라면서 이번에는 무슨 그룹이 편입됐어요 또는 어떤 그룹이 이번에 여러 가지 기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서 빠져나갔습니다라고 하는 것들 기사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럼 64대 우리나라 대기업 집단의 내부 지분율이 얼마일까요?
◇ 이대호> 높았으나 최근에 좀 낮아졌습니까?
◆ 홍춘욱> 네. 62%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이제 자사주는 2% 정도고요. 그리고 오너, 우리나라에서 이제 총수라고 부르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평균적인 지분율은 1% 전후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회사 주식 2%의 오너 지분 1%를 뺀 나머지 한 60% 정도의 지분은 이제 관계사 및 여러 네트워크들을 가지고서 가지고 있는 지분들이고 이 지분들은 시장이 거의 안 나옵니다. 그러니 이제 이런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는 거대 기업들의 내부 지분율들의 동향을 생각해 본다라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주가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30% 정도밖에 안 되는 유통 주식이라는 것을 할 수 있고 그런 유통 주식에 또 대기업들 대부분은 외국인이 지분율을 꽉 가지고 있죠. 삼성전자만 하더라도 54%, SK하이닉스는 60%가 넘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지분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 시장에 유통 주식 물량이라는 것은 특히 우량주들의 유통주식 물량이라는 건 굉장히 적고 여기에 누군가가 마음을 먹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제 지난 8월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자. 이러면서 지분율 1~2%만 올려도 걔 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급등하는 거고요. 반대로 또 이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가 나 그동안 수익이 너무 짭짤하게 났으니까 나 이제 좀 한국 시장이랑 빠이빠이 할래 하고 한 2% 팔면 이제 그때부터 또 몇 달에 걸쳐서 반토막이 나는 이런 나라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굉장히 우리나라 시장은 유통 주식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은 주식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매매 또는 죄송합니다. 큰손의 매매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주가 조정이 가능한 시장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고요. 이런 시장의 구조를 조금씩 개편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역할들이 참 많이 필요합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주식형 펀드가 한때 몇 백 조 하던 게 100조가 깨졌었다라는 작년 뉴스 들었다가 이제 올해 다시 회복했지만 그러니까 돈이 들어오는 게 들어왔다 나갔다만 하지 어떤 꾸준한 맛이라고는 없는 나라잖아요. 결국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은 시장 좋으면 들어오는 나라 거기다가 펀드도 국민연금 정도를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들고 있는 것도 없고 그러니 한 번 테마가 형성되는 순간 이게 어디까지 가야 끝이 나느냐 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기업들이 그 테마에 신사업 진출할게라는 공시를 낼 때 돼야 끝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는 우리 국내에서는 추가로 더 투자할 만한 회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해외에서 창신 메모리가 나온 거고요. 그런 거죠. 그래서 이런 순환 과정들을 이해하신다라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팁을 좀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뭐다? 아무런 연관도 없어 보이거나 우리의 시야 밖에 있었던 회사가 갑자기 이 비즈니스가 너무너무 좋아 보이니 저희 회사에 사업 진출하겠어요라고 공시를 하고 그 공시한 날 상한가 가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거든 아, 이 테마가 이제 끝이 났구나. 이제 누군가가 들어오겠구나 야만인들이 들어오고 있는 시장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대호> 불꽃이 터질 때.
◆ 홍춘욱> 그게 이제 2차 전지 시장이 지금 그걸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죠. 이번에 이제 스페이스X가 1조 달러 정도로 상장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그 회사 이익이 얼마나 날까요? 이런 건 생각해 보신 적 없죠?
◇ 이대호> 스페이스X는 이제 흑자를 내는 기업이죠.
◆ 홍춘욱> 예. 그러니까 이익이 얼마나 날까요?
◇ 이대호> 규모가 얼마입니까?
◆ 홍춘욱> 예. 2030년 예산 기준 100조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근데 1조 달러 하니까 지금 올해 2025년이잖아요. 25년은 이익이 나긴 나는데 한 20조 원 정도 납니다, 우리 돈으로. 근데 이 회사가 1조 달러니까 천조 원 이상으로 들어오게 되겠죠. 이제 이걸 보시면 금방 느끼시겠지만 PER 몇 배? 50배에서 100배 정도로 들어오는 회사이고 더 나아가서 2030년 뭐 이런 걸 가지고서 해도 굉장히 비싼 회사라는 걸 금방 느끼셨을 겁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들어오는 게 스페이스X고요. 그렇다면 LG에너지 솔루션은 2022년 1월에 얼마의 밸류에이션으로 들어왔습니까?
◇ 이대호> 그때 시총 100조로 올라왔었죠.
◆ 홍춘욱> 예. 근데 그때 영업이익 순이익이 5천억이었습니다. PER이 얼마죠? 200배입니다. 저희가 이제 드리는 두 번째 팁이 이제 나왔는데요. 첫 번째 팁은 뭐였냐 하면 이 사업 좋아요. 하면서 모든 기업들이 전부 이 사업 진출을 선언,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던 기업들이 이 사업 진출을 선언한다. 이게 첫 번째였다면 두 번째가 IPO 시장에서 말도 안 되는 밸류에이션으로 이걸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기업 가치를 가지고서 대규모 자금들이 들어올 때 그런 일들이 벌어지게 될 때 시장의 수급이 붕괴됩니다. 그렇게 그리고 또 그렇게 들어오면서 몇 백억 또는 몇십 조를 자금 조달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자금 조달을 하니까 공급 과잉의 위험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게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아까 창신 메모리의 상장에 자금 조달을 우리 돈으로 10조를 하냐 15조를 하냐에 대해서 아까 걱정을 제가 미리 당겨서 했지 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이제 앞으로 벌어지겠죠. 그래서 역사적으로 제가 이제 미국 GDP 대비 상장 공모 역사상 최대의 돈이 들어왔던 해가 언제냐. 하면 2021년인데 그때 GDP의 3% 정도에 달하는 IPO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22년에 붕괴됐는데요. 네. 이번에 스페이스 엑스랑 만약 내년 오픈 AI가 들어오면 한 2조 달러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GDP의 8% 정도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좋으냐 나쁘냐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시장의 징후 이런 신사업 진출을 하면 상한가가 난다. 그 두 번째 그 회사를 사고 싶은데 장외에 있어서 못 사고 있던 기업이 IPO를 한다고 해서 들어오는 거 보니까 PER 100배, 50배로 들어오는데도 사람들이 따상을 노리면서 전 세계 돈들이 이제 스페이스X로 다 몰리겠죠. 그래서 몰려간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 아, 다 왔구나. 근데 언제 끝날지는 우리는 모르니까 그때쯤 됐을 때 저희들이 맨날 투자자들한테 하는 이야기 있잖아요. 리밸런싱 한번 하십시오. 아이고 이렇게 큰돈을 벌었는데 조금만 인출해서 더 뭐 다른 데 돈을 좀 써보시죠.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죠.
◇ 이대호> 자산 배분. 자산 배분해서 여러 가지 위험 신호들, 이제 슬슬 지금부터 이제 또 뭐 슬슬 지금부터가 아니라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오늘 이제 시장이 뜨겁습니다만 많이 또 잊혀진 게 있습니다. 오늘이 배당락 일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금요일까지 예를 들어서 연말 결산 배당을 받기 위해선 지난 금요일까지 주식을 사야 했고 31일은 휴장 31일 또 폐장이다 보니까 오늘은 배당락이죠. 배당을 받은 사람과 못 받은 사람 사이에 이제 차등이 생기는 날인데 오늘 코스피, 코스닥 올라가는 거 보면 뭐 배당락 거의 느낌도 안 납니다.
◆ 홍춘욱> 보통 이제 우리나라 배당락이 나올 때 주식 가격을 2% 정도 떨어뜨리고 시작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나라 배당금, 평균 배당금 기대 배당금이 2% 정도 1에서 2% 사이 세계 최저 배당의 나라니까요. 이제 그런 상황에서 2%가 빠지고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 보니까 1.44% 오르고 있잖아요. 그러면 오늘 대략 한 2~3% 이상 오르고 있는 폭등장이다.
◇ 이대호> 실질적으로는, 배당락까지 감안하면.
◆ 홍춘욱> 그런데 이제 약간 여기서 하나 저희가 참고해야 될 것은 과거에는 늘 12월 말에 배당락이 있었습니다만 이 제도가 바뀌었죠. 그래서 배당을 기산하는 날 배당을 받는 권리를 주는 날이 매년 연말 하던 걸 이제 주총으로 할게요.
◇ 이대호> 이제 기업별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죠.
◆ 홍춘욱> 예. 그렇게 되는 회사들이 나와서 코스피 200, 한국을 대표하는 200대 기업 중에 절반 정도인 98개 회사만 이번에 배당락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목 투자하고 계시다가 왜 갑자기 이 종목 오늘 2% 빠지고 시작하나요? 이렇게 놀라시면 안 되십니다. 내년 1분기 중에 3월 4월에 배당락을 겪을 회사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대 기업 중에 102개 정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정말 정말 주식이 세다.
◇ 이대호> 과하다.
◆ 홍춘욱> 왜냐하면 이제 2% 정도 배당락이라고 하면 908개만 한다고 그랬으니까 그래도 한 1% 정도는 떨어뜨려야 되는 날인데 지금 거의 합치면 그러니까 2.5% 오르는, 폭등하는 날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대호> 오늘 반도체도 그렇고 방산 관련 기업들도 그렇고 시총 상위주들이 상당히 강하니깐요.
◆ 홍춘욱> 그렇습니다.
◇ 이대호>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기업별로 배당 기준일도 다 각자 선택을 하고 있고 맞습니다. 또 반기 배당 분기 배당도 많아지다 보니까 배당락이라는 것도 이제 또 분산이 되고 있고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1년에 한 번 12월 말 기준으로 결산 배당만 합니다라는 기업은 또 어떻게 보면 이제 구식처럼 느껴지는 거죠.
◆ 홍춘욱> 구식이죠.
◇ 이대호> 그래서 또 주주에게 친화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또 배당을 잘 주느냐가 주주 환원의 의지를 또 보여주는 거기도 하고요. 그 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이 또 이제 가끔 왜 찬바람 불 때는 배당주다라고 하면서 하다가 좀 실수하는 포인트들이 좀 많지 않습니까?
◆ 홍춘욱> 일단 이거 제가 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 질문 주셨는데요. 배당 안 받는 거에 대해서 꼭 기억을 하셨으면 좋겠다.
◇ 이대호> 배당을 안 받는 배당 투자예요.
◆ 홍춘욱> 이게 우리 여러 가지 세금 제도 중에 저는 최악의 제도가 금융 종합 과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금융 종합 과세가 최악의 과세다라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인플레어랑 연동이 안 돼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옛날에 20년 전, 30년 전에 이자나 배당금 수익이 2천만 원이다.
◇ 이대호> 부자죠.
◆ 홍춘욱> 근데 얼마 전 KB, KB에서 나온 저 부자 보고서 보니까 10억 가지고 계신 분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잖아요, 우리가. 그러니까 왜 그러냐 하면 우리나라 부자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사실은 인플레이션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또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 25년 전 예를 들어서 이런 제도들을 도입하던 시기에 우리나라 인도 공사는 1만 불이었는데 지금 한 4만 불 가까이 환율 때문에 사실 4만 불이 안 되는 것처럼 나오지만 환율만 좀 정상화돼 있고 적정 가치였으면 우리나라 사실 4만 5천 불에서 5만 불 정도 봐야 되는 나라거든요. 아니면, 왜 그런지는 IMF에서 나온 구매력 평가 1인당 국민소득을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 6만 불 가까이 되거든요. 그래서 대략 영국이나 오스트리아보다 잘 사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그래서 그 유럽 여행 가보신 분들은 요즘 같은 고환율 때문에 힘들어서 그러시지 만약 그 유럽 환율이 좀 저평가돼 있던 시기에 유럽 여행 가시면 생각보다 이 나라가 그렇게 물가가 안 비싼 나라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나오는 게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아무튼 이런 금융 종합과세 2천만 원 이상에 대해서 걸리게 되면 두 가지 문제가 생기는 거 다 아실 겁니다. 첫 번째는 근로소득이랑 합산 과세를 하니까 세율이 엄청나게 올라가고요. 이보다 사실 더 무서운 게 건강보험료입니다. 건강보험료만 나 몇 천만 원 냈다라는 분들 주변에 있으실 텐데 그분들이 이제 부자인데요. 부자 상징이 종부세와 건강 보험료입니다. 그래서 건강보험료를 또 근로소득 내가 저 예를 들어서 직장 의료보험 가입자라고 하더라도 추가로 내야 됩니다. 그리고 지역 의무 가입자 같은 경우는 직장을 안 다니는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라는 경우에는 좀 운이 없거나 잘못되는 경우에는 5천, 6천만 원까지도 낼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저는 되게 많이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문사니까 내가 이거 못 살겠다 하고 오십니다. 그런 분들한테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게 은행의 예금은 절대 가입 금지, 왜냐면 이분들은 이제 그런 데 가입하면 안 된다. 그리고 두 번째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배당주 투자 금지, 그럼 어떻게 배당 주는 회사들이 좋은 회사잖아요라고 질문을 주신 분들한테 이제 제가 드리는 팁이 배당락 전날 파는 거죠.
◇ 이대호>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배당을 받아버리면 그 배당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니 차라리 시세 차익만 누리고.
◆ 홍춘욱> 그렇죠. 아니 그리고 사람들의 기대가 배당 기준일이 되는 날 오르거든요, 주가가 실제로.
◇ 이대호> 마지막 날, 그렇죠.
◆ 홍춘욱> 네. 그래서 그렇게 배당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안 받고 안 받으면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배당을 줄 거라고 생각하고 연말에 그 배당을 받아야지 하면서 배당금 금융 종합 과세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신 분들 그 해당이 안 되시는 분들 법인 기업들이 그걸 사려고 들 때 가격이 오르니까 그날 팔아버리고 오늘처럼 아침에 배당락으로 시작하는 날 시초가로 사는 거죠.
◇ 이대호> 어차피 법인들이 산 그 주식에서 배당을 받아도 그건 나중에 이제 법인세로 이제 하면 되니까.
◆ 홍춘욱> 법인세가 훨씬 세율이 낮아서 전 세계적으로 법인세율은 다 20%입니다.
◇ 이대호> 아니, 그러니까 이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때문에 차라리 배당을 받지 말고 배당으로 인해서 주가가 올랐을 때 차익 실현하는 게 더 현실적이다라는 이제 조언을 이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건데 이게 참 제도라는 게 어떻게 보면 이제 불합리함이 좀 있다라는 거고 옛날 2천만 원에 기준이 또 맞춰져 있다 보니까.
◆ 홍춘욱> 그리고 이제 두 번째가 배당 분리 과세도 죄송합니다만 엉망이거든요. 이 배당 분리 과세에 해당되는 종목들 리스트들이 돌아다니는 걸 그러니까 그 회사에 대한 가치 판단을 제가 감히 말씀드리겠다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배당 소득 분리과세 덕분에 배당 수익률도 높고 또 배당 분리과세하면 35%, 25% 이런 식으로 구분된 세금을 내잖아요. 그래서 금융 종합과세보다는 세금이 좀 낮습니다. 이제 그런 기업들의 리스트를 제가 쭉 보는데 안타깝게도 최근에 다 좀 많은 이슈가 있었던 기업들이 편입돼 있는 걸 보고 되게 놀랐거든요. 이게 무슨 뜻이냐 배당 투자에 있어서 이제 두 번째 포인트가 이제 시작됐는데요. 이 회사가 배당을 많이 줘서 배당주인지 주가가 폭락해서 배당주가 된 것인지를 구분 좀 하셔야 된다. 지금 우리 이대호 기자가 말씀을 못 하시는데.
◇ 이대호> 이제 설명을 좀 해드리려고 했었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가지고 이 부분은 우리가 라디오 정보센터 갔다 와서 조금 더,
◆ 홍춘욱> 갔다 와서 할까요?
◇ 이대호> 설명을 해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 더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 또 오늘 현재까지 들어와 있는 주요 뉴스들도 많거든요. 라디오 정보센터 다녀와서 홍춘욱 대표와 이야기 이어갈게요. 라디오 정보센터 다녀옵니다. 개미 스쿨 시간 프리즘투자자문의 홍춘욱 대표와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홍 대표님 아까 우리가 이제 배당 투자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배당 소득 분리과세라는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세율을 가장 최근에 좀 낮추는 법안도 통과가 됐죠. 하면서 배당주에 대해서 관심들 많아지고 있는데 아까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이 시가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그러니까 주가가 떨어져서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거 조심하라고 하셨거든요.
◆ 홍춘욱> 이게 정말 약간 이제 오늘은 덕담을 많이 한, 장도 좋고 해서 덕담을 많이 했는데 이제 약간 뼈를 좀 때리는 말씀을 드려야 되는 시기가 이제 온 건데요. 이제 이게 우리가 배당 투자를 함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를 신경 쓰셔야 되는 게 이제 첫 번째는 죄송합니다만 기업 파산 혹은 부도 구조조정 리스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선행 지표가 주가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신용평가회사들이 어떤 회사의 신용등급을 평가함에 있어서 제일 먼저 보는 게 주가입니다. 왜? 회사가 어려워질 것 같으면 내부자부터 팔고 떠나잖아요. 우리 아까 대기업 집단의 내부 지분율이 62%다. 제가 그런 이야기 드렸던 거 기억나실 겁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주식들은 대부분 오너라고 볼 수 있는 재벌 총수 일가와 그 연관돼 있는 각종 계열사 또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백기사 역할을 해주는 기업들이 주식을 다 들고 있는데 웬만해서는 안 팔겠죠. 그런데 갑자기 그 회사의 주식을 가격 불문 파는 내부자가 나왔다. 연계돼 있는 기업들이 나왔다라는 건 그 회사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뜻이 되겠죠. 그래서 그런 회사들의 특성들이 주가가 폭락해서 배당주가 되는 건 정말 조심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배당 수익률이 높은 회사다 하고 리스트가 쭉 나오면 제발 한 번만이라도 1년 동안 주가 흐름이라도 한 번만 보고 좀 투자를 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주가가 안정적이었는데 배당 수익이 높다. 그건 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 거잖아요. 근데 주가가 최근에 대폭락해가지고 배당 수익률이 갑자기 1%인 회사가 2%대가 3%가 됐다. 주가가 3분의 1 토막 났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굉장한 위험이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를 이제 드디어 또 말씀드릴 수 있게 돼서 좋은데요. 배당 성향이라는 거에 대해서 이제 공부를 조금 하시면 좋습니다. 이거 다 정말 HTS나 MTS 쓰시잖아요. 아니면 뭐 인터넷에서 그냥 돌아다니시면서 배당 성향이라고 검색만 한번 해보셔도 수많은 기사가 나오니까 제발 이거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이 배당 성향이 뭐냐 하면 순이익 대비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했냐라는 뜻입니다. 한국 기업들 평균은 20%로 세계 최저 배당입니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평균은 40에서 한 50%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에서 20% 정도의 배당 성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정부가 40% 이상이면 좋은 회사예요하면서 배당 분리과세 오케이. 그리고 두 번째가 25% 이상이면서 매년 인상해 주는 회사도 배당 분리과세 해줄게요라고 이야기해 줬죠. 그런데 배당 성향이 100%인 기업들이 있다라는 거 아세요?
◇ 이대호> 그러니까 100만 원을 벌어서 남겼으면 그 100만 원을 다 배당한다.
◆ 홍춘욱> 네. 이게 뭘까요? 어떤 회사일까요? 돈은 못 버는데 대주주님이 지금 돈이 필요하신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미래를 파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 이대호> 미래를 파는 기업이다
◆ 홍춘욱> 좋은 회사는 아니겠죠. 그러니까 배당 수익률을 기대하고 샀다가 주식시장에서 평가가 나빠질 수도 있는 기업들이 있죠.
◇ 이대호> 당장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회사에서 돈을 많이 빼나가야 하는 그런 대주주들의 상태.
◆ 홍춘욱> 또는 대주주님이 주식 담보 대출을 받으셨거나.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워낙 상속세가 너무나 세기 때문에 한국의 상속세가 너무나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이걸 이제 분납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상속받은 주식을 담보 대출받아서 그걸로 세금 내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보니 이 문제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배당 성향을 기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더 무서운 사례도 있는데요. 적자가 나는데도 배당을 하는 회사들도 종종 있다는 거 아시죠?
◇ 이대호> 있죠.
◆ 홍춘욱> 이런 회사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당히 신중하게 배당주라고 보기보다는 다른 각도에서 봐야 되는 회사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배당 투자라는 게 명분만 보면 너무너무 좋은 투자인데 세금 문제가 있는데다가 주가가 폭락한 배당주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배당 성향이 꾸준히 올라가는 회사가 아닌 이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배당 성향이 높은 회사들 이런 회사들은 좀 주의해서 봐야 되는, 그래서 투자하는 데 있어서 쉬운 게 없다. 이것만 하면 돼. 이 주식만 사면 돼라는 말이 나올 때 조심해야 된다. 그런 회사가 오히려 위험하다 이런 이야기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 이대호> 당장 지난해 배당을 많이 줬어도 당장 올해 실적 때문에 배당이 줄어들 수도 있고 대주주가 꾸준히 배당을 많이 주면서 본인도 가져가더라도 그게 얼마나 지속 가능할지, 왜냐면은 배당 수익률은 나오지만 결국에는 주가가 떨어지면서 배당 몇 배만큼 또 내가 돈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건 또 잃지 않는 투자에서 또 필요한 거고요. 해서 보면 미국에서도 왜 배당 킹, 배당 황제주 이런 기업들은.
◆ 홍춘욱> 귀족주도 있고요.
◇ 이대호> 뭐 수십 년 동안 배당을 줄이지 않고 늘려가는 그만큼 또 이익도 쌓여가는 그런 기업들은 또 그래서 차별화가 또 되는.
◆ 홍춘욱> 그래서 뭐 프록터 앤드 겜블이라든가 존슨 앤 존슨 이렇게 해외 기업들이 이야기할 때는 종목 리스트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 주식들 최근 주가를 쳐보시면 알겠지만 영 재미가 없습니다.
◇ 이대호> 또 상대적으로 미국에서 왜 배당 황제, 배당 귀족처럼 불리는 그런 주식들에서 우리 서학 개미 분들도 미국의 배당주들 좋아하시잖아요. 근데 배당률 자체가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 홍춘욱> 이게 꾸준하다는 거에 그게 또 방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도 배당소득세가 센 나라고요. 그래서 우리 해외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지금 그 배당 기업들 후보들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었던 잣대로 볼 때 투자할 만한 회사가 되게 많구나 싶긴 한데 절대적 배당 수익률은 또 별로 안 높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드리게 된 것 같습니다.
◇ 이대호> 그래서 이제 배당 투자를 하실 때도 좀 질적인 분석도 같이 하셔야 된다라는 거고요. 코스닥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올해 코스닥이 안 오른 건 아닙니다. 한 36% 정도 올랐으니까 많이 올랐습니다만 코스피가 한 72% 지난주 후반 기준으로 엄청나게 올랐죠. 거기에 비하면 코스닥은 좀 미진해 보이기는 하는데 또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 계속해서 운을 띄우고 있습니다. 뭔가 좀 좋은 바람이 불 수 있을까요?
◆ 홍춘욱> 그렇게 저는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 이대호> 그러세요?
◆ 홍춘욱> 이거 오늘 이제 앞에는 스위트한 홍 박사고 뒤에는 이제 뼈 때리는 홍 박사로 이제 돌아가는데 어떤 분이 저한테 딱따구리 홍 박사라고 그러더라고요.
◇ 이대호> 계속 뼈 때린다고요?
◆ 홍춘욱> 나무를 때리고 있지 않습니까? 딱따구리가 벌레 잡아먹는다고 때리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이야기하는 게 왜 그러냐 하면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최상위에 있는 우량주들이 거래소 이전 러시입니다.
◇ 이대호> 계속 넘어가죠.
◆ 홍춘욱> 예. 이게 참 문제다. 사실 미국 나스닥처럼, 나스닥 시장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NVIDIA나 뭐 인텔이나 애플이 잘 나간다고 해서 뉴욕 거래소 안 가잖아요.
◇ 이대호> 그렇죠 근데 나스닥이 훨씬 막 커지려고 하고.
◆ 홍춘욱> 왜. 우리는 여기 가는가. 이유가 있거든요. 뭘까요? 국민연금 때문입니다.
◇ 이대호> 수급적으로.
◆ 홍춘욱> 예. 그래서 국민연금이 전체 1400조 정도 어마어마하죠.1400조 정도 되는 자산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한 15% 정도를 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조가 넘죠. 그 200조의 벤치마크 그게 뭐냐 하면 제가 이제 국민연금에서 운용하고 있을 때 어떤 해 S받았어요. 너무 기분 좋죠. S받으면 인센티브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S를 받은 이유를 볼 때 홍 박사가 올해 몇 십 조 벌었어. 아니 국민연금이니까 그래서 몇십 조 벌었어. 그러니까 넌 S야. 이렇게 주면 안 되잖아요. 왜냐하면 코스피 지수가 오른 만큼 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잣대가 뭐냐 하면 연못의 고래니까 국민연금 사이즈가 너무 크고 우리나라 전체 상장 주식의 7%를 국민연금 혼자 들고 있으니 그러니까 진짜 우리나라 유통 주식이 너무 없는 나라죠. 그러니까 6%에서 7% 늘고 있으니 이걸 판단할 때는 코스피 200 지수 대비 니가 잘했냐 못했냐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 코스피 200 지수 내에는 섹터가 다 있죠. 제가 예를 들어서 금융 섹터 담당 펀드 매니저였거든요. 그러면 제가 금융 섹터 담당 펀드 매니저면 코스피 200 금융주 지수보다 제가 잘했냐 못했느냐를 보면 되는 거죠.
◇ 이대호> 항상 상대 평가.
◆ 홍춘욱> 상대 평가입니다. 그래서 그 코스피 200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가 200주를 투자하고 있는데 코스피 200 종목에 투자를 하면 어떤 회사가 코스피 200 지수 인덱스에 갑자기 특례 편입이 돼서 이게 굉장히 안 좋은 제도입니다. 특례 편입이라는 게 갑자기 이전 상장하며 특례 편입이 되면 한 2% 정도 코스피 200 지수에 차지했다. 그러면 국민연금이 2%를 샀잖아요. 그러면 4조를 사야 되죠.
◇ 이대호> 담아야죠.
◆ 홍춘욱> 왜냐하면 인덱스를.
◇ 이대호> 그 지수를 추종해야 되니까.
◆ 홍춘욱> 저도 매니저니까 매니저들이 이번에 새로 상장 편입되는 종목을 전혀 투자를 안 했다가 그 회사가 만에 하나 코스피 200지수보다 조금만 더 오르는 순간 제 성과는 완전히 망가지겠죠. 나는 그거는 하나도 투자를 안 했는데 그 회사 주가가 오른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저 펀드 매니저 짐 싸야 되겠죠.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 이대호> 그냥 기계적으로 다.
◆ 홍춘욱> 사야 돼요. 그러니 얼마 정도를 사야 되냐 예를 들어서 시가총액 비중이 2%다 그러면 그냥 2%니까 4조죠. 돈이 딱 나와요. 그래서 셀트리온 이전 상장 때 국민연금이 몇 조를 샀는가 이런 것만 한번 검색해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수많은 작전 세력들이 왜 그렇게 주가를 올리려고 애를 쓰는가 하냐 하면 누구에게 팔기 위함이잖아요. 아니 세력들이 사기만 하면 자기들 돈만 들고 전부 다 대출받아서 샀을 텐데 이익을 실현해야 되잖아요. 그걸 누구한테 이익을 실현하고 싶겠어요? 국민연금이 최고죠.
◇ 이대호> 잘 받아주니까.
◆ 홍춘욱> 그리고 돈이 무한대에 가까우니까 그렇게 돼서 우리나라의 특성이 이전이나 신규 상장 등으로 인해서 코스피 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이 한 두 달 정도는 굉장히 수익이 좋아요. 그런데 그 뒤에 수익을 보면 안타깝게도 퇴출되는 경우들도 되게 많이 봤죠. 그리고 빠지거나 수익률이 안 좋아지는 경우를 되게 많이 본 게 국민연금한테 다 옮겨 놓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세력들이 다 파니까 또는 뭐 오너님도 파니까 내부자도 파니까 그러니까 국민연금만 오로지 그냥 저가 매수해 주고 그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 버리는 종목이 돼 버리는 주인 없는 종목이 돼 버리는 이런 일들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 이런 이전 상장 구조부터 시작해서 이런 인센티브 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없는 한 제 의견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라는 것은 그냥 역대 정부가 늘 추진해 왔던 그 정도로 봐야지 큰 기대를 가지기에는 안타까운 면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이대호> 그러니까 사실 특정 지수에 새로 편입이 되고 또 그런 기업들을 또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의무적으로 거의 기계적으로 담아야 하고 이거는 이제 정해져 있는 틀 안에서 돌아가는 거긴 합니다만 또 그런 이벤트를 또 노리는 투자 자금들도 그때 막 붙으면서 단기적으로 과열될 수 있는,
◆ 홍춘욱> 예. 저희도 만약 개별 종목 했으면 아주 쉽게 돈 벌 수 있는 기회라고 덤벼들었을 것입니다. 그렇게들 많이들 합니다.
◇ 이대호> 그걸 또 왜 이벤트 드리븐 투자 전략이라고 하면서 그걸 그런 것만 또 하시는 분도 있고.
◆ 홍춘욱> 이름을 멋있게 붙인 거지 사실은 국민연금 뜯어먹기 전략이죠.
◇ 이대호> 오늘도 프리즘투자자문의 홍춘욱 대표 통해서 이제 뼈 때리는 말씀 또 조언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이제 내년에 봬야겠네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보상’ 단어 쓰지마”…쿠팡 상담센터 공지
- 쿠팡 5만 원 ‘쪼개기’ 보상안 실체…뜯어보니 “이게 뭐야” [지금뉴스]
- “감히 누가 잊겠나”…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1주기 추모사 [지금뉴스]
- “‘해당 행위’ 제대로 조치 못 해서”…장동혁식 ‘이혜훈 사태’ 해법? [지금뉴스]
- 김건희-윤석열 ‘정치 공동체’로 묶은 특검…“공적 시스템 붕괴” [지금뉴스]
- “굉음 후 빙글빙글”…미국 헬기 2대 충돌, 추락 순간 영상 [지금뉴스]
- [영상] 〈우리시대의영화〉 “내가 실종됐다, 아무도 모르게” K-무비의 시작 ‘올드보이’
- [영상] ‘엔하이픈’이 애니로…K-팝·웹툰 ‘어깨동무’, 일본 시장 공략
- 시신 수습에만 2시간…과테말라 버스 추락, 어린이 포함 15명 사망 [지금뉴스]
- “분식집 가기도 겁난다”…계란은 다시 7천 원대 [잇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