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정재영 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박철홍 2025. 12.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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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특위는 정 후보자에 대해 "조직 안정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 관광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의견을 냈다.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보고서는 시의회가 폐회 중인 탓에 본회의 보고 절차 없이 의장이 인사권자인 광주시장에게 송부한다.

한편 정 후보자는 KBC 광주방송 기자·앵커 출신으로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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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특위는 정 후보자에 대해 "조직 안정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 관광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의견을 냈다.

특히 후보자가 언론인으로 30년간 지역 현장을 취재하며 쌓은 높은 지역 이해도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또 노조 위원장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는 통합 과정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조직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경영 분야의 직접적인 실무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으나, 내부 전문가 역량을 결집하는 '지휘자형 리더십'과 데이터 기반 경영체계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점은 합리적 접근으로 평가했다.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보고서는 시의회가 폐회 중인 탓에 본회의 보고 절차 없이 의장이 인사권자인 광주시장에게 송부한다.

한편 정 후보자는 KBC 광주방송 기자·앵커 출신으로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관광공사는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따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이 통합 출범한 공기업으로, 시장과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사장 선임 시 3년 임기가 보장된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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