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본다"

김소연 2025. 12.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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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최준희는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본다. 꾸미고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적인 자존감이 만족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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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최준희는 어제(28일) KBS2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코너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관객의 고민을 듣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영희는 최준희를 소개하며 "반가운 얼굴이 오셨다. 최진실 씨의 따님인 최준희 씨가 방청을 오셨다"고 말했습니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최준희는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본다. 꾸미고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적인 자존감이 만족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영희는 "그럼 나는 일생을 멸시만 당했겠느냐"며 유쾌하게 반문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는 "그래도 저를 좋아해 주는 분들은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좋아해 준다. 최준희 씨를 보며 예쁘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 다른 잘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그 사람들 사진도 다 어플을 썼을 수 있다"며 최준희를 다독였습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최준희


최준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도 출연 영상을 공유하며 "외모 정병을 저기까지 들고 나갔다. 제 지인들은 모두 알지만 전 제 얼굴 보면 급격히 슬퍼진다.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할 것만 같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으나 식단과 운동으로 41㎏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성형 및 시술 후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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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soyeon3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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