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신시아 '오세이사',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강내리 2025. 12.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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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신시아 주연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첫 주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오늘(29일) 영화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개봉 첫 주 주말인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8만 3,3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5,416명이다.

'라라랜드'(2016) 이후 무려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극장가의 로맨스·멜로 장르 흥행을 이끈 '오세이사'는 2025년 로맨스·멜로 장르 개봉작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35만 2,660명을 뛰어넘은 것이다.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연말 박스오피스 흥행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오세이사'는 이번 주 중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1020세대 관객들을 필두로 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 '오세이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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