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민, 스프린트 스케이팅선수권 남자부 종합우승...김민선은 여자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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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경기일반)이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부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경민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서 35초36을 기록하며 팀 동료 조상혁(35초56)과 정재웅(35초64·서울일반)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한편 함께 치러진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부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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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경기일반)이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부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경민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서 35초36을 기록하며 팀 동료 조상혁(35초56)과 정재웅(35초64·서울일반)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구경민은 또 1천m 2차 레이스서도 1분10초46으로 조상혁(1분10초49)과 김준하(1분10초63·성남 서현고)를 따돌리고 제일먼저 골인했다.
전날 열린 1차 레이스 500m와 1천m서도 1위에 올랐던 구경민은 이로써 조상혁과 정재웅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후보로 예상돼 관심을 모았던 여자부 경기서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이나현(한국체대)에 졌다.
김민선은 2차 레이스 500m서 38초98을, 1천m서 1분17초63을 기록한 반면 이나현은 500m서 38초53을, 1천m서 1분17초20을 각각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1차 레이스서도 김민선은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제50회 대회 우승자 김민선은 지난해 불참한데 이어 이번대회서 정상을 탈환하지 못한 반면 이나현은 2회 연속 종합우승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단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500m와 1천m 종목을 두 차례씩 뛰어 순위를 산정한다.
한편 함께 치러진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부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남자부 첫날 5천m(6분41초50)와 500m(37초07)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2일째 1천500m(1분48초85)와 1만m(14분04초72)에서 각각 1, 2위에 올랐다.
여자부 박지우는 2일 연속 전 종목 1위를 휩쓸었다.
종합선수권은 장거리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남녀 500m와 남녀 1천500m, 남녀 5천m, 남자 1만m, 여자 3천m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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