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연탄공장서 매몰사고… 60대 공장주 사망
김정모 2025. 12. 26. 17:13
26일 오전 11시54분쯤 충북 제천시 고암동의 한 연탄 제조 공장에서 공장주 A(65)씨가 연탄 원료 더미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작업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연탄가루 더미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 구조대는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20여분 만인 오후 12시17분쯤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구조완료 5분여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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