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파주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관리사업으로 아동·청소년 건강지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파주보건소는 26일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 학교 영양관리사업'을 신규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영양교육은 장기적으로 시민 건강수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과제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홍보 활동 및 영양교육을 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기획했으며 파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 영양관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9~12월 동안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비조리교 6개교 초등학생 영양교육(갈현초·삼성초·영도초·용미초·적서초·파양초) ▲아침식사 장려 활동 2회(율곡중·파평중) ▲초등학생 영양정보 화면판 설치 1개교(용미초) ▲중·고등학생 대상 체험형 청소년 영양홍보관(노담캠퍼스 연계) 등이다.
파주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영양표시 이해, 비만·편식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특히,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 학생들의 영양교육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통계기반의 대상별 맞춤형 영양정책 추진 성과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학교 영양관리사업은 올해 제정된 「파주시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파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2026년도에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파주시 청소년 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영양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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