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청소년 리빙랩까지…성남시 ‘미래형 과학고’ 활용 지역환원 모델 제시

정재수 2025. 12.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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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래형 과학고의 지역사회 기여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24일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 성남시정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의 지역사회 환원 및 기여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열린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방안 마련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사진=성남시]

이번 연구는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의 운영 방향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과학고 지역연계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인식조사를 통해 성남형 지역기여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연구 결과 판교 IT 산학 협력, 취약계층 IT 교육봉사, 과학동아리 페스티벌, 지역 연계 IT 경진대회, 청소년 환경문제 리빙랩 등 유형별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성남교육지원청 및 분당중앙고등학교에 2026년 과학고 교육과정 구성시 참고 요청하고 미래형 과학고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대학·교육기관 간 협력 생태계 구축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선아 시 교육정책팀장은 “오는 29일 성남교육지원청 주관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인재선발 도입 방안 포럼’에 참석해 성남시 지역인재선발 비율 40% 반영에 대해 강하게 요청하는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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