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성탄예배서 ‘흔들리며 피는 꽃’ 시 낭독…의미는?
이근홍 기자 2025. 12. 25. 17:1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성탄절 예배에 참석해 신도들 앞에서 시를 낭독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 낮 예배에서 목사 설교 후 인사말 시간에 연단에 올랐다.
그는 “올 한해 고생했고, 위로하는 시 한 수 읊겠다”며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독했다.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로 시작하는 시의 전문을 읽어내린 정 대표는 “우리의 사랑도, 삶도, 인생도 다 흔들리면서, 눈물 젖으며 가는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 한해 흔들리면서, 눈물 젖으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은 훌훌 털어버리자”고 신도들을 격려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해변서 구조물 올라가 성관계 커플 포착 ‘충격’
- “남편 출장 시 다른 남편 집으로”…1년간 두 집 살림女
- [속보]한동훈 “통일교 수사, 민변 출신 특검이 할 바에야 내가”
- 부모·아내·두딸 살해범에 “모든 순간 속죄하라” 울먹인 판사
- ‘이런 말’ 자주 쓰면 사이코패스 의심?…카톡 대화에서도 알 수 있다?
- “나 이재명 대통령인데, 경찰들 무능하네…” 카카오에 또 협박 글
- 30년 만에 바뀐 1순위, 한국인이 원하는 건 ‘경제’보다 ‘이것’
- “韓 국회의 쿠팡 규제,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쿠팡편 들고 나선 미국?
- ‘생중계 업무보고의 위력?’•••李 “생리대 비싸다” 지적에 기업조사 나선 공정위
- 승무원에게 “장난삼아 만져봤어요” 말한 60대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