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전문가’ 김영대, 크리스마스 이브에 별세…향년 48세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12.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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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음악평론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작스레 별세했다.

25일 김 평론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삼가 알려드린다.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부고글이 게재됐다. 고인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 평론가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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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음악평론가. 사진|김영대 음악평론가 SNS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작스레 별세했다. 향년 48세.

25일 김 평론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삼가 알려드린다. 김영대님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부고글이 게재됐다. 고인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평론가는 불과 하루 전인 지난 23일에도 SNS 게시물로 대중과 소통했으며,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녹화에도 참여했다. 해당 방송은 비보가 전해진 25일 공개됐다.

1977년생인 고인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대 중반부터 음악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하며 평론을 시작했다. 미국 유학을 통해 워싱턴 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뉴욕 매거진 ‘벌처(vulture)’, MTV 공식 계정 등에 음악 칼럼을 게재했다.

K-팝이 글로벌 인기를 얻은 후에는 탁월한 평론 및 해석으로 국내외에서 ‘K팝 전문가’ 타이틀을 얻었다. 고인은 평론뿐 아니라 방송 패널,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며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MAMA AWARDS 심사위원 등을 맡아왔다. 한국 음악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 온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대 평론가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흑석동 성당에서 진행되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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