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 제52대 김현주 회장 선출

좌용철 기자 2025. 12.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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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회장 정은주)는 지난 12월 23일 오후 5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5년 사업결산 보고 및 제5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본청 여성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참꽃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조직 내 활력 제고와 여성공직자 간 화합 분위기 조성, 여성공직자와 지역사회 간 상생 기반 마련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아름다운가게 기부 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 △문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청사 내 화장실 좋은글귀 제작·게시 △ 여성 공직자 휴게실 운영 △세계 여성의 날 행사 및 직원 체육대회 등 조직 내·외 행사 참여 지원 등이 있다.
김현주. ⓒ제주의소리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 회원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 인구정책담당관실 김현주 외국인이민정책팀장이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현주 회장은 여성공직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도청 내 긍정적인 변화와 조직의 활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제주도정은 여성 공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 공직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여성공직자회 참꽃회는 1962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수는 4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