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푸르미재단 '졸업앨범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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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와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푸르미재단 등은 지난 22일 인천시 강화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졸업앨범 전수식'을 갖고 인천 도서지역 농어촌 소규모 학교(졸업생이 20명 이내) 졸업생들에게 의미 있는 졸업앨범을 전달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조합원들은 강화지역 석모도와 교동도 등 농어촌 소규모 학교와 옹진군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도서지역 소규모 학교를 지난 5월부터 방문해 학교 현장과 졸업생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 제작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이날 전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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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간직할 졸업앨범을 만들지 못하는 도서지역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무료로 졸업앨범을 제작해 주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졸업앨범제작 지원 활동을 시작해 13년 동안 총 5천23권을 지원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조합원들은 강화지역 석모도와 교동도 등 농어촌 소규모 학교와 옹진군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도서지역 소규모 학교를 지난 5월부터 방문해 학교 현장과 졸업생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 제작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이날 전수식을 진행했다.
특히 조합원들은 졸업생이 3명과 20명인 강화지역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용과 지도교사용, 학교보관용 졸업앨범을 모두 촬영·지원하기도 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임웅재 이사장은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기에 이를 담은 졸업앨범을 지원하는 사업을 13년 동안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말했다.
임은숙 푸르미 대표도 "우리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작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철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의 교육가족을 대표해 소중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들 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호일보사와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푸르미재단 등은 지역사회 발전과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백령도 등 옹진군 내 섬지역 소규모 학교에 졸업앨범을 인천남부교육지원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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