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정해주 2025. 12.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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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자회사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수사 과정에서의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3일)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는 '쿠팡 비밀사무실'로 불리는 서울 강남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쿠팡 측을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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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자회사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수사 과정에서의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3일)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는 '쿠팡 비밀사무실'로 불리는 서울 강남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사무실은 강남역 인근으로, 쿠팡 대관조직이 비밀리에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CFS는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퇴직금 지급 기준을 변경해,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체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쿠팡 측을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관련 사건을 송치했지만,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4월 이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엄희준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차장검사가 무혐의 처분하라고 압박을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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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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