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김대우 기자 2025. 12. 23. 08:45
소방인력 2918명·장비 282대 투입…빈틈없는 대응체계 가동
소방차량 출동. 광주시소방본부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4∼26일과 연말연시인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918명, 소방장비 282대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소방안전본부는 △기관장 지휘선상 대기 △전 직원 비상대응 태세 유지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용수 및 제설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제야 타종식이 열리는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119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정보, 119응급의료 안내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연말연시는 각종 연말 행사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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