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고숙련자 감에 의존했던 제조공정 AI 전환 기술 개발 外

이채린 기자 2025. 12. 23. 0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KAIST는 유승화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사출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현장 지식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지식 전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제 사출 공장에서 수개월간 수집한 환경 데이터와 공정 파라미터를 활용해 확산 모델 기반으로 목표 품질을 만족하는 공정 조건을 역설계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KAIST는 유승화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사출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현장 지식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지식 전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제 사출 공장에서 수개월간 수집한 환경 데이터와 공정 파라미터를 활용해 확산 모델 기반으로 목표 품질을 만족하는 공정 조건을 역설계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여기에 실제 생산을 대신하는 대리모델을 함께 구축해 공정을 돌리지 않고도 품질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기존 공정 예측에 활용되던 기존 대표기술인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변분 오토인코더(VAE) 기반 모델의 오류율(23~44%)을 크게 낮춘 1.63%의 오류율을 달성했다. 실제 공정 적용 실험에서도 AI가 제시한 조건대로 양품 생산이 확인돼 현장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올해 8월 별세한 환경공학자 고(故) 김경웅 GIST 교수의 대화록 '환경, 그리고 가능성의 미래: 어느 환경공학자의 마지막 담론'이 22일 출간됐다고 밝혔다. 생전 김 교수와 그의 오랜 동료이자 공저자인 조재원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의 대화를 책으로 엮었다. 환경을 보호의 대상이나 정책의 수단으로 한정하지 않고, 기술·사회·윤리를 관통하는 사고의 중심 원리로 재위치 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