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복음병원,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1위'
이수빈 기자 2025. 12. 21. 23:33
체계적 산재 진료 시스템 구축
환자 안전·편의 고려 환경 개선
김해복음병원 전경. / 김해복음병원
환자 안전·편의 고려 환경 개선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이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의 적정성 △산재 환자 관리 체계 △의료서비스 질 △환자 안전 및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해 이뤄졌다.
김해복음병원은 95.8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점수인 79.1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산재 진료 전반에 걸친 의료 시스템과 환자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산재 환자의 초기 진단부터 치료, 재활, 행정 절차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산재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진료과 간 협진 체계와 전담 인력 운영을 통해 산재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치료 과정 전반에서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김인열 이사장은 "이번 전국 1위 선정은 산재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의료진과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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