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만원' 기본소득 효과…옥천군 전입 '쑥', 1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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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2월부터 군민 1인당 매월 15만원씩 기본소득을 나눠주는 충북 옥천군에 전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18일 이 지역 전입 신고자는 992명이다.
이 점을 고려하면 12월 옥천군 전입자는 이미 1000명을 초과한 셈이다.
옥천군 인구는 지난달 말 4만8409명이었는데 이달 18일 현재 4만9194명(출생·사망·전출·전입 포함)으로 78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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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도 전입자 수십명 몰려…12월 1천명 넘어
![[옥천=뉴시스] 4일 오후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와 청산면 민속보존회 회원들이 옥천군청 광장에서 꽹과리를 두드리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범군민 축하대회' 서막을 열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is/20251220152351823cewq.jpg)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이르면 내년 2월부터 군민 1인당 매월 15만원씩 기본소득을 나눠주는 충북 옥천군에 전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18일 이 지역 전입 신고자는 992명이다.
18일간 하루 평균 55명이 대전, 영동, 보은, 세종, 서울 등지에서 옥천으로 전입했다.
19일에도 전입자 수십명이 몰렸지만 9개 읍·면 업무마감시각(오후 6시) 기준 이날 통계는 다음 평일(월요일)인 22일 오전에 집계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12월 옥천군 전입자는 이미 1000명을 초과한 셈이다.
옥천군 인구는 지난달 말 4만8409명이었는데 이달 18일 현재 4만9194명(출생·사망·전출·전입 포함)으로 785명 늘었다.
전입 신고는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보단 민원서비스 포털 '정부24'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이 많았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입 신고건수는 평소의 10배 가량"이라며 "기본소득을 노린 위장전입 행위를 막기 위해 실거주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비를 포함한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지난 2일)한 직후 군이 추정예산을 정할 때 세운 기준은 주민등록인구(30일 이상 등록자) 4만8261명이었고 전체 사업비의 30%인 군비 265억원이었다.
전입자 증가 추세가 장기간 이어지면 국비·지방비는 군민 1인당 연간 180만원씩 계속 늘어난다.
앞서 지난 17일 충북도와 옥천군은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방비 매칭비율에 맞춰 예산을 수립하기로 합의했고 이 같은 계획을 정부에 보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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