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민,‘러브 미’서 서현진 이지혜 두 女에 스며들다

박양수 2025. 12.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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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동민이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를 통해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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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

[뉴스엔 박양수 기자]

배우 오동민이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를 통해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동민은 극 중 서준경(서현진 분)의 오랜 친구이자 배수진(이지혜 분)의 남편인 ‘전형준’ 역으로 등장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전형준은 주인공 삶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오랜 친구인 동시에, 가정에서는 다정하고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오동민은 편안한 말투와 제스처로 인물의 현실감을 살리며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서준경과의 장면에서는 친구 사이의 스스럼없는 호흡을 그려냈고, 아내 배수진과는 세심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주변 인물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연기로 극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사랑의 이해’, ‘닥터슬럼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오동민이 이번 ‘러브 미’를 통해 보여줄 일상적이고도 깊이 있는 연기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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