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농업 확산

조근영 2025. 12. 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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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내 저탄소 농가는 지난 2021년 120농가, 347ha에서 올해에는 406농가, 1천89ha로 늘어났다.

품목 또한 해남의 주요 농산물인 쌀, 배추, 고추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을 확대하며 저탄소 농업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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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쌀 수확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내 저탄소 농가는 지난 2021년 120농가, 347ha에서 올해에는 406농가, 1천89ha로 늘어났다.

농가 수로는 3배 이상, 면적 규모로는 213%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 또한 해남의 주요 농산물인 쌀, 배추, 고추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을 확대하며 저탄소 농업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올해까지 한우, 돼지, 젖소 등 3축종 3만4천67두의 인증을 취득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에 부여된다.

명현관 군수는 "농업인들과 합심해 탄소중립 농업 전환을 서둘러 온 결과 해남은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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