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링거 아냐" 전현무 측 해명···2016년 '나 혼자 산다' 장면, 왜 다시 논란?

이인애 기자 2025. 12.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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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경제]

방송인 전현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링거 장면’ 논란과 관련해 불법 시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9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과거 방송 장면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전현무는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제가 된 장면이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했고,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채, 일부 장면만 온라인상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라며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왜곡된 해석이 확산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현무는 2016년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 육중완과 함께 찜질방을 찾은 에피소드에서 차량 내부에서 링거를 맞는 듯한 모습이 담긴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장면이 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맞물리며 온라인상에서 다시 확산되자,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번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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