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삼화페인트공업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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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 김장연 회장(사진)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고 김 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화페인트공업 기술부에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이사, 영업이사, 영업담당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고 김 회장은 시대를 앞서 변화를 주도한 인물이기도 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에도 과감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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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 김장연 회장(사진)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 김 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화페인트공업 기술부에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이사, 영업이사, 영업담당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19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뒤 대한민국 대표 페인트 회사로 성장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해 기술 중심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국내 페인트의 고기능화를 이끈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화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페인트 제조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 페인트를 단순한 코팅재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발전시켰으며, 실생활 필수품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인물로 보기도 한다.
회사 측은 “고 김 회장은 시대를 앞서 변화를 주도한 인물이기도 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에도 과감했다”고 추모했다.
실제로 삼화페인트는 건축용 시장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산업용 시장 확대를 위해 PCM, 전자재료, 중방식 도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산업용 매출 비중이40%로 높아졌다.
장례식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며 발인은 19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채영 씨, 장녀 현정 씨(삼화페인트 부사장), 장남 정석 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의 업적과 유지를 기리기 위해 회사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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