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최승세 기자 2025. 12. 17. 14:43

오산시가 궐동2구역(궐동 27의 5 일원) 재개발 사업에 대해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정비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곳으로 토지 등 소유자의 제안에 따라 지난 2월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 계획 입안이 결정됐다.
이후 관련 기관(부서) 협의, 주민 공람과 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정비구역은 면적 5만5천57㎡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3개 동 모두 980가구(임대주택 88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건설된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대로 등 간선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 오산대역(1호선)과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이에 따라 주변 도로망과 상권 접근성 개선 등 주거 환경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철호 주택과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향후 설계와 시행 과정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공공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 최근 고시된 2030 도시·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과 연계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주거 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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