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소니코리아, '알파 7 V' 출시
3300만 화소 센서 등 탑재…고정밀 트래킹 강화
AI 기술도 적용…정교한 화이트 밸런싱 등 제공
"포토테인먼트 전략으로 독창적 촬영 도울 것"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기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 크리에이터 여러분께 더 큰 힘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최첨단 기술의 정수를 담아냈습니다”
니시 노리코 소니 프로덕트 플래닝 리더는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시리즈 신모델 ‘알파 7 V(A7M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기본 라인업에서도 창의적인 표현의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A7M5는 알파 7 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델이다. 전작 출시 후 4년 만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A7M5는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새롭게 설계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욘즈(BIONZ) XR2 등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인식 AF와 트래킹 성능, 처리 속도, 색상 정확도, 영상 촬영 전반에서 성능을 끌어올렸다. 초당 60회의 초점·노출(AF·AE) 연산 성능을 제공하고 최대 30장 연속 촬영을 블랙아웃 없이 가능하도록 한 게 대표적이다.

소니코리아는 또 고객들이 보다 독창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출사 이벤트 등을 늘리기로 했다. 김태형 소니코리아 디지털이미징 마케팅 부장은 “소니는 2018년부터 ‘포토테인먼트’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사진 크리에이터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박원주 (farwid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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