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로 1500억 벌었다…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67년 역사에 신기록[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례 없는 신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비연속 통산 20주째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전례 없는 신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비연속 통산 20주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 차트 67년 역사상 최장 기간 '핫 100' 1위 기록이다.
종전 최장 기록은 지난해 샤부지의 '어 바 송'(A Bar Song)과 2019년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가 세운 19주 1위였다.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가 '핫 100' 최장기 1위 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며 "그는 보이즈 투 멘과 발표한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로 1995∼1996년 16주간 1위를 기록해 당시 최장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을 종합해 순위를 집계한다.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전주 대비 17% 상승한 395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라디오 방송 점수는 1% 오른 2260만, 판매량은 3% 증가한 3000을 나타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1994년 머라이어 캐리가 발표한 캐럴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수록곡으로, 2019년 처음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당시 3주간 1위를 기록한 이후 2020년 2주, 2021년 3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까지 7년 연속 연말 싱글차트 정상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핫 100' 톱10에는 캐리를 포함해 총 8곡의 캐럴이 이름을 올렸다. 브렌다 리의 '록킨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2위,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은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6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는 7위를 지켰다.
그런가 하면, 이 곡의 경제적 가치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CNBC는 미국 로펌 '매넷, 펠프스 & 필립스' 분석을 인용해 머라이어 캐리가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음원 스트리밍과 앨범 판매 등을 통해 연평균 약 340만 달러(약 50억 원), 누적 수익 약 1억 300만 달러(약 1519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했다. 빌보드 역시 캐리가 2022년 한 해에만 이 곡으로 270만~330만 달러(약 39억~48억 원)를 벌었을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사고 사망 오보..故 강두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벌써 10주기’
- "미친X, 인기 여기서 멈춰야" 박나래, 이영자도 경악한 '방송 불가' …
- 윤성빈 “장은실♥어르걸, 상견례..몽골 국민 며느리 됐다”
- 이효리도 박나래 주사에 당했다 "소주병으로 기절시킬까" 재조명
- “친아들이 살해” 유명 영화 감독 롭 라이너, 아내와 숨진 채 발견
- 고영욱, 이번엔 박하선♥류수영 공격...“19금 영화 또 찍어라”
- 린 母, 이수와 이혼 심경 "갑자기 헤어진다고 찾아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미우새')
- '친일파 증조부 논란' 하영, 28세에 “생애 첫 한복”이라니..과거 발언 재주목
- 윤미라, 40년 지나도 억울한 간통 사건 "주홍글씨 아직도 따라다녀, 할리우드 계약도 취소"
- 리얼리티 쇼 출연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4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