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시] 울산시, 미래성장전략 보고회…울산형 신산업 창출

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2025. 12. 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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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6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임팩트(U-IMPACT) 미래성장전략 보고회'를 열고 지역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부출연 연구개발(R&D)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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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17기 수료식 열어
울산시, 공직윤리제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울산시는 16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임팩트(U-IMPACT) 미래성장전략 보고회'를 열고 지역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부출연 연구개발(R&D)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형 모델 연구를 수행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신뢰형 제조 인공지능(AI)-데이터 융합 생태계 설계, 울산형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큐-점프(Q-JUMP) 사업' 구체화, 차세대 반도체 소재 기반 신산업 성장엔진 전략, 디지털 기반 노화 연구와 치료제 개발 연계 전략, 울산 화학산업 주도권의 탄소중립형 상향을 위한 지속가능형 수소·탄화수소 혁신 기술 개발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부터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제조 기반의 전통 주력산업을 미래 핵심전략기술인 제조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반도체 소재, 생명공학(바이오) 등과 융합해 울산형 신산업 성장동력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울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임팩트(U-IMPACT) 미래성장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기술 간 융복합 방향을 정립하고, 중장기 미래산업 지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급변하는 산업·기술환경 속에서 제조도시 울산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주력산업의 융합을 가속하겠다"면서 "정부 정책·예산과 연계를 강화해 기술융합형 산업 전환이 조기 안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경제연구원,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17기 수료식 열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2일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홀에서 '제17기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는 신평택발전㈜ 고종건 과장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과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등 교육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2025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인증을 갱신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성과로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협력팀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우수한 강사진 특강을 통해 에너지 시장 흐름과 에너지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동기회 활동을 통해 에너지 업계의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제 원장은 "13주간의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을 축하드리며, 수료생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좋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에너지 전환기에 이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월12일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제17기 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 수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제공

◇ 울산시, 공직윤리제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개인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윤리제도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 등 전국 2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산등록 및 심사, 취업·행위 제한 등 11개 분야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직윤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직자 재산등록과 심사 제도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성 감사관은 "공직자가 업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부정한 재산 증식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 심사를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청렴 으뜸도시 울산'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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