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 모임서 '당심 70% 경선룰' 직격..."구태의연"

박정현 2025. 12. 1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1년 사과'에 앞장섰던 국민의힘 재선 모임에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지도부가 공천권을 내려놓고, 민심을 반영한 공천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선 의원 공부 모임 '대안과 책임'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지방선거 6개월,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1년 사과'에 앞장섰던 국민의힘 재선 모임에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지도부가 공천권을 내려놓고, 민심을 반영한 공천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선 의원 공부 모임 '대안과 책임'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지방선거 6개월,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 발제자로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금 민심은 한마디로 '민주당은 못 믿겠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지지할 수 없다'는 거라며, 처절하다,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저 얘기뿐 실제 뒷받침할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부터 지도부, 국회의원들 모두 우리에게 공천권은 없다고 선언해야 한다면서, 7대 3이다, 5대5다 하지만 전국 상황이 다 다른데 이런 구태의연한 행태로 어떻게 승리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유 시장은 또 '여론조사가 현실을 반영치 않는다' '전화 면접 조사는 못 믿는다', 이런 한심한 얘기를 하면 가능성이 없다며, 지지율을 둘러싼 당내 논란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대안과 책임 소속 엄태영 의원도 환영사에서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진통이 필요하다며, 당명이란 껍데기부터 바꾸고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 뒤 대안과 책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해 이번 주 내로 당 지도부와 지방선거기획단 측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