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카카오뱅크와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김은지 2025. 12.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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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6일 카카오뱅크와 대출상품 '같이대출'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대출 모델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대출은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강화해 유입 고객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동대출 상품을 출시해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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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카카오뱅크 대출상품 '같이대출' 자료. /전북은행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6일 카카오뱅크와 대출상품 '같이대출'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협업해 공동으로 취급하는 모델이다.

'같이대출'은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가 5대 5 비율로 대출을 분담해 제공하는 공동대출 구조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한 번의 신청 절차를 통해 양 금융기관의 심사 역량과 자금 공급 기반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보다 안정적인 대출 한도와 조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은 12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소득 3500만 원 이상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면 가능하다. 한도는 최대 2억 원으로, 금리는 연 4.486% ~ 6.794%(2025년 12월 16일 기준)다. 대출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한다.

이번 공동대출 모델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방은행이 플랫폼 기반 인터넷 은행과 협력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고객 기반을 넓히는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대출은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강화해 유입 고객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동대출 상품을 출시해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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