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찻길로 진입한 자전거와 버스 ‘쾅’…50대 사망
강대한 2025. 12. 16. 10:26

경남 창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 차도로 들어선 자전거가 시내버스에 부딪혀 1명이 숨졌다.
16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14분께 창원시 성산구 남양삼거리에서 자전거가 시내버스에 받혔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50대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당시 버스는 우회전하던 중 A 씨가 탄 자전거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자전거에 타고 있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전방을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고가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