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캐럴로 미국 빌보드 새 역사 '최장 기간 1위'

정하은 기자 2025. 12.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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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994년 발매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노래 한 곡으로 매년 수십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AP/연합뉴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빌보드 역사에 새 기록을 썼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난주에 이어 20일 자 '핫1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해당 차트에서 비연속적으로 20주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빌보드 67년 역사상 최장기간이다. 종전 1위는 샤부지의 '어 바 송'(A Bar Song)과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로, 이들은 19주 1위에 올랐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머라이어 캐리가 1994년 발표한 곡으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 등에 삽입돼 매년 연말마다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가오면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외에도 브렌다 리의 '록킨 어라운드 더 크라스마스'가 2위, 왐!의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3위, 바비 헬름스의 '징글 벨 록'이 4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가 5위에 오르며 '핫100' 차트에 캐럴이 대거 상위권을 차지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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