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 중독사고' 피해자 1명 치료 25일만 사망

2025. 12.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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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사고로 치료 받던 피해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찌꺼기 청소를 하던 중 A씨 등 용역업체 직원 2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시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고, 현장에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셔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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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고 현장 감식 [연합뉴스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사고로 치료 받던 피해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포항제철소에서 청소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셔 중 태에 빠진 50대 A씨가 치료 25일 만인 오늘(15일)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찌꺼기 청소를 하던 중 A씨 등 용역업체 직원 2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시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고, 현장에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셔 다쳤습니다.

중태에 빠진 3명 중 A씨를 제외한 2명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과 노동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 포항 본사와 포항제철소 내 공장, 용역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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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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