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방배동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산 비결? “어린이날 행사 돌아”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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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전성기 인기의 지표로 어린이날 행사를 언급했다.
박준형은 "어린이날 행사를 정말 많이 했다. 마빡이가 한창일 때. 5월 1일에 나가서 9일에 들어왔다. 중간에 '개콘' 녹화 한 번하고 다시 나갔다. 지방을 도는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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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준형이 전성기 인기의 지표로 어린이날 행사를 언급했다.
12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누가 나보고 한물갔대?’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박준형은 “어린이날 행사를 정말 많이 했다. 마빡이가 한창일 때. 5월 1일에 나가서 9일에 들어왔다. 중간에 ‘개콘’ 녹화 한 번하고 다시 나갔다. 지방을 도는 거”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이마 괜찮았냐”며 놀랐고, 노사연은 “그때 얼마나 벌었냐”고 질문했다.
박준형은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았냐. 방배동 아파트 70평을 대출 없이 샀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게 아니라. 그렇게 열심히 살면 내가 인기가 있고 그런 걸 느낀다. 그런데 어느 날 가다가 어린이날 딸에게 미안한 거다. 딸하고 못 놀아줘서. 글도 모르는 애에게 편지를 썼다. 우리 어린이날은 5월 6일로 하자. 5월 5일은 아빠 돈 벌어야 하니까”라고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박준형은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어린이날 행사가 없어졌다. 그럴 때 느끼는 감정이. 내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게 있더라”며 씁쓸해하다가 “그러다 얼마 전 일이다. 완전 최근은 아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갔다. 가격도 좋고. 어린이가 많은 행사였다. 연예인 대기실이 유리였다. 밖에서 보인다. 오지헌, 정종철과 같이 갔다”고 다시금 어린이날 행사를 한 희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은 “어린이들이 ‘우와’해줘서 우리 아직 인기 좋다 했다. 애들이 유리에 달라붙어 있더라. 어떤 용기 있는 어린이 하나가 약간 덩치도 있는데 탁 안으로 들어왔다. 경호원들이 들어오지 말라고 막더라. 그러지 말라고. 사인해줘요? 사진 찍어줘요? 그랬는데 음료수만 가지고 나가더라”며 팬인 줄 알았는데 음료수가 목표였던 어린이 경험담을 꺼냈다.
이현이가 “마빡이 본 어린이들은 다 성인이 됐다”고 안타까워했고, 노사연은 “이제 음료수보다 못하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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