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영화] 전 세계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칸 영화제 주목 '사운드 오브 폴링'

원두리 2025. 12.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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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사운드 오브 폴링>을 소개합니다.
극장가 소식입니다.

【리포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2025년 12월 17일]

아들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이 등장하고, 판도라 행성이 불과 재에 뒤덮이며 위기를 맞습니다.

[여동생들 지켜. (알겠습니다. 엄폐해 있어.)] 

전 세계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봉합니다.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편들과 달리 나비족 간의 대립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을 만납니다.

전작들에 이어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시리즈 중 가장 대담한 경험"을 자신했고,

개봉도 전에 내년 1월 열리는 미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1편과 2편 모두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세 번째 작품으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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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개봉 2025년 12월 17일]

1910년대, 1940년대, 1980년대 그리고 2010년대.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지만 같은 집을 살아가는 네 소녀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들키지 않고 언제까지 행복한 척 할 수 있을까?] 

한 집이라는 공간에서 세대와 시대를 초월해 네 명의 소녀들의 삶을 연결한 영화는 여성들의 삶과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억압 속 제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담아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합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를 더하고 있습니다.

<글·구성: 원두리, 영상편집: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