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6.7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

김지영 2025. 12. 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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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오늘(12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강진을 계기로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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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44분께 발생한 지진 위치 /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오늘(12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홋카이도 남부와 혼슈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에서 쓰나미 주의보는 높이 0.2∼1m의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됩니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진도 4는 대부분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강진을 계기로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한 상태입니다.

이 주의보의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 동부와 아오모리현부터 도쿄도 인근 지바현에 이르는 혼슈 태평양 연안입니다. 이번 주의보는 오는 16일 0시까지 유지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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