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중남미 첫 진출’ 현대로템, 수주잔고 더 쌓인다…신세계, 中 한일령 반사수혜에 목표가↑ [株토피아]
신세계, 中 한일령 반사 수혜…강남점 리뉴얼·자산가치 부각 ▶ NH투자증권
HL만도, 로봇·자율주행 모멘텀 지속…CID서 전략 재확인 ▶ 대신증권

[파이낸셜뉴스] 12월 12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현대로템은 페루와 K2 전차·차륜형 장갑차 공급 기본협정을 체결하며 중남미 방산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됐습니다. 신세계는 중국의 한일령 기류 변화에 따른 외국인 매출 회복 기대 속에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HL만도 역시 로봇·자율주행 사업의 추진 상황을 재확인하며 내년에도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목표주가: 제시 없음
- 투자의견: 제시 없음
BN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로템과 페루 정부 간 체결된 총괄합의서에 대해, 장기적인 협력의 큰 틀과 의도를 정하는 기본 합의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추후 구체적인 이행계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 내 확정 수주 공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 등 기존 계약 외에도 추가 협상이 남아 있어 수주잔고 확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신세계(004170) ― NH투자증권 / 주영훈 연구원
- 목표주가: 32만원(상향, 기존 25만원)
- 투자의견: 제시 없음
NH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신세계가 중국의 한일령 영향으로 외국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매출 증가에 따라 백화점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신세계는 주요 점포 리뉴얼 효과로 기존점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면세점 부문 역시 인천공항 DF2 권역 사업 철수에 따라 하반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HL만도(204320) ― 대신증권 / 김귀연 연구원
- 목표주가: 8만원(유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대신증권 김귀연 연구원은 HL만도가 CID를 통해 시장이 기대했던 로봇과 자율주행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전자식 제동·조향·현가 부품 라인업과 소프트웨어 통합제어 강화를 통해 점유율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내년에도 로봇·자율주행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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