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혜경 언니'…김혜경 여사, 청주 맘까페 회원들 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년 만에 충북 청주 맘까페 회원들을 다시 만나 "아이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김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맘스캠프' 회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육아와 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년 만에 충북 청주 맘까페 회원들을 다시 만나 "아이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김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맘스캠프' 회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육아와 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주 맘스캠프는 여성들의 정보 교류 창구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은 지역 대표 커뮤니티로, 김혜경 여사는 2022년 1월에도 회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안 부대변인에 따르면 맘스캠프 김선영 대표는 '1440일 다시 만난 혜경 언니'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김혜경 여사를 맞이하며 "다시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만났는데 이렇게 마스크를 벗고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그때 나눴던 이야기, 다시 보자고 했던 약속을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했다.
안 부대변인은 "이날 차담회에는 김선영 대표를 포함해 맘스캠프 회원 12명이 참석해 영유아 보육부터 초중고 교육, 여성의 경력 단절과 재취업,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고 했다.
김지호 회원은 "지금은 블로그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육아만 하던 시절에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며 "여성이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회원은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제조업 비중이 높아 여성 일자리가 적고 근무환경도 열악하다"며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른 회원은 "청주에는 아이들이 갈 만한 곳이 부족해 서울, 부산, 대전까지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놀이공원, 체험장, 도서관, 미술관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더 확충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김혜경 여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시청 광장 벼룩시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차담회에서는 이주여성 지원 방안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사이모? 100개 의혹 중 하나"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할까 - 머니투데이
- "애들과 유학 가" 강요한 남편의 큰그림…동업자와 불륜, 혼외자까지 - 머니투데이
- "E컵? 본 적 없어요" 이이경 폭로자 또 등장…DM도 재차 공개 - 머니투데이
- 아내 암투병에도 부부관계 따지는 남편..."이혼은 별개, 최소 주 1회" - 머니투데이
- "박나래 '주사 이모'는 고졸, 속눈썹 시술자…전현무·장도연 무관" - 머니투데이
- "박나래 주장 사실 아니야" 전 매니저 '녹취록' 카드 만지작 - 머니투데이
- "여긴 대출 안 막혔어" 아파트 대신 우르르...매맷값 쭉쭉 상승? - 머니투데이
- "단련" 고무줄로 중3 중요부위 때려…7년 다닌 학원 원장 '충격' 학대 - 머니투데이
- "이걸 몰랐다고?"…범퍼에 고라니 사체 낀 채 달린 운전자 - 머니투데이
- "김호중 무대서 다리 절어" 수감 중 공연→팬들 눈물?...소속사 "사실무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