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 개최…순환경제 모델 논의

김인유 2025. 12.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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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1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을 열고 공공·기업·병원 등 14개 지역 거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내 부(富)가 선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 지역기업 육성, 보유 자원 활용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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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지역 성장 이끄는 순환경제 모델 강화할 것"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11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을 열고 공공·기업·병원 등 14개 지역 거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업무 협약식 (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11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포럼'을 열고 공공·기업·병원 등 14개 지역 거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1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협약 기관들은 지역 내 부(富)가 선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 지역기업 육성, 보유 자원 활용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성애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기아㈜ 오토랜드광명, 한국철도공사 KTX광명역,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상공회의소,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등이다.

포럼에서는 박승원 시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지역순환경제 모델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역의 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순환되며 재투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조달 확대, 협력 플랫폼 구축, 임팩트기업 발굴, 지역 금융 기반 마련 등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제발제와 토론을 통해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광명시는 올 한 해 ▲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와 연구회를 통한 인식 확산 ▲ 지역화폐 확대 발행 ▲ 통합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 로컬 브랜드 '굿모닝 광명' 개발 등을 추진하며 지역순환경제 생태계의 기반을 다졌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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