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자는 '새우깡'…포카칩·초코파이 제쳤다

박설아 2025. 12.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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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오리온의 감자 스낵 '포카칩'으로, 매출 5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396억 원 매출을 달성하면서 매출은 올해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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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 줄었지만, 스낵·초콜릿·비스킷 등을 합친 모든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 패키지, '와사비 새우깡' 출시 등 브랜드 확장 전략도 인기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와사비 새우깡은 출시 2주 만에 180만 봉이 판매됐습니다.

2위는 오리온의 감자 스낵 '포카칩'으로, 매출 5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카칩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8.1% 증가해 10위권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 오리온 '초코파이'(478억 원), 롯데웰푸드 '빼빼로'(426억 원), 농심켈로그 '프링글스'(418억 원), 롯데웰푸드 '꼬깔콘'(412억 원), 해태제과 '홈런볼'(396억 원), '페레로로쉐'(365억 원), 롯데웰푸드 '가나'(338억 원), 오리온 '오징어땅콩'(315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비스킷 제품 중에서는 '홈런볼'이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상반기 396억 원 매출을 달성하면서 매출은 올해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낵 시장 제조사별 점유율은 오리온이 23.8%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농심(23.6%)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크라운제과(9.5%), 롯데웰푸드(8.7%), 해태제과(7.8%) 순이었습니다.

[박설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now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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