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골든 리트리버 모임 '2,397마리' 세계 기록 경신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보송보송한 금빛 털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팔레르모 숲인데요.
세계 각지에서 온 골든 리트리버들이 '골든 리트리버의 가장 큰 모임'이라는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전의 세계 기록은 1,685마리로, 캐나다에서 열린 모임이었는데요.
주최 측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397마리가 기록돼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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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캐럴과 함께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소방관들이 건물을 타고 내려옵니다.
이 건물은 그리스 아테네의 한 어린이 병원인데요.
병원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어린 암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소방관들이 소방차 크레인에 매달렸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동화 같은 한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 신나는 기분일까요?
선물을 전달받은 순간만큼은 아픔을 잊고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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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산양 37마리를 구조했습니다.
헬리콥터의 도움으로 고도 약 2,500m의 눈 덮인 산에서 며칠 동안 실종됐던 산양들을 찾아냈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산양 무리를 해발 600m에 있는 산장으로 데려가야 하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산양 떼를 모으며 이동해야 하는 가운데 귀여움을 참지 못하는 모습들도 포착됐는데요.
소방대원들은 안내를 잘 따라준 양들이 정말 기특하다며 칭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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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부 고원에서 커다란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고생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포함한 공룡 종류인 수각류가 남긴 16,600개의 발자국을 발견해 정밀하게 기록했는데요.
발자국 크기를 보고, 키가 약 10m인 거대한 동물이 엉덩이 높이가 32cm인 닭 크기의 작은 수각류와 무리 지어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물의 수위가 오르기 직전에 진흙에 남긴 발톱 자국이 봉해지면서 수 세기 동안 보존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