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2025 성장사다리 육성 체계 밋업' 개최

김은지 2025. 12. 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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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북도와 전주시 아름다운웨딩홀에서 '2025 전북도 성장사다리(돋움·도약기업) 육성 체계 밋업(Meet-Up)'을 개최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북도와 지난 9일 전주시 아름다운웨딩홀에서 '2025 전북도 성장사다리(돋움·도약기업) 육성 체계 밋업(Meet-Up)'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격려하는 등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돋움·도약기업 대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R&D, 기술애로 해결, 마케팅 지원, 레벨업 패키지(자율지원), ESG 경영개선, 투자유치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가젤형 고성장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부에서는 탄소·ESG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가 특강을 진행,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전략적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한 해 동안의 주요 지원성과가 소개됐다. 적극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지리산처럼(영) 등 10개 기업에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선정 후 3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돋움기업 59개사·도약기업 45개사다. 돋움기업은 지난해 대비 올해 실적이 매출 7.0% 증가·고용 12.7% 확대, 도약기업은 매출 7.4% 증가·고용 3.0% 확대 등 성과를 거뒀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23년 지정된 애드아임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 전문 기업이다. 공구 물성 데이터 학습 기술을 통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확보해 돋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전(2022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233% 상승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 본 행사를 통해 공유했다.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기업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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